박태원 시인님 노고 많았지요..!!  언제나 그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박태원시인님 감사히 뵙고 갑니다. 운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도 이렇게 올려주신 덕분에 다시금 문학여행을 되짚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영월의 맑은 공기와 풍경이 좋았고 여러 문우님들과 다정하게 지낸 것도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군요. 여독을 풀고 건강하십시오.

  박태원 시인님 비탈길 구비돌아 산장에서 저의 출판식을 축하해주시고,
다시 구비돌아 박달재 넘오며 나눈 숫한 이야기들... 신의식 시인님과 박명춘 시인님
너무나 고맙고도 고마웠습니다. 제대로 작별의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떠나온게
고속 버스 안에서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제대로 대접 한 번 하겠습니다.

  김현길 시인님의 여린 마음이 저에게도 공감이 되나 봅니다.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오고 말았네요.
멀리 거제도 외도 산과 강, 바다가 함께 있는 곳으로 가시거든 저를 생각해 주세요.^^

  수고많이 하셨구요,,아름다운날 다시 만들수 있기를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