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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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강의 물은 언제봐도
맑고 흐름이 고요한데.
어느날 갑자기 폭풍우 가 내려
맑은 물이 황하로 변해.
인간의 마음도 고요하다가
인간의 인풍이 몰아처 고요하던.
청청강의 물도 폭풍우를 만나
언제 고요한 청청강 물도 황하로 변해.
맑은 물은 언제 볼수 있을 가요?
한번 흘러간 물은 되돌수 없는
숙명으로 돌아 가버레네
맑고 흐름이 고요한데.
어느날 갑자기 폭풍우 가 내려
맑은 물이 황하로 변해.
인간의 마음도 고요하다가
인간의 인풍이 몰아처 고요하던.
청청강의 물도 폭풍우를 만나
언제 고요한 청청강 물도 황하로 변해.
맑은 물은 언제 볼수 있을 가요?
한번 흘러간 물은 되돌수 없는
숙명으로 돌아 가버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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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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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교훈적인글에
잠시머물다 갑니다[일전에 김현길 시인님 시집출간시에
같이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시내에서
버스와 땍시가 충돌하느바람에 버스안에서 넘어저
타박상을 입어서 요사히 물리치료를 받기때문에 참석하지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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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때때로 마음 변하는게 우리네 마음 아니던가요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양태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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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 꽃부리 시><IMG style src="http://imagecache2.allposters.com/images/KUN/5667.jpg" width=200 height=200><백장미 꽃부리 종><BR><p><div align/left style/"margin-left:80;"><PRE><FONT style/"LINE-HEIGHT:16px" color/"581A41" size/"3" face/
"고딕체"><b>★생의 질곡과 애환을 고스란히 담으신 시, 삶을
<br>
경외하는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시인님의 밝으신
<br>
성격으로 미루어 어떤 고난도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곧
<br>
이름 그대로의 청천강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