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금동건 시인님

네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내 모둔 분들 건강하십니까?

네...  목 시인께서 결혼 하신지 십년쯤 되신것 같네요
모두 잘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때 결혼식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잠시 그려봅니다

10년 늦은 고마움을 어떻게 전하죠,

이번에 시인님의 출판기념식엔 꼭 참석하려 했었는데,

연기하시어 언제로 정하셨습니까?

제가 하는 일 없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 빈여백에

못 들리고 있습니다. 출판기념식이 정해져

알려 주시면 다시 서울로 올라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
국내 메르스 여파로 시집 출간식 잠정적으로 취소하였네요
시집-[허공의 새 발자국]은 편집장께서 월간지 일본으로 보낼 때 우편으로 같이 발송할 것입니다

끝없는 사랑의 여파가 바다를 이루고 산맥을 감싸고 있습니다.
무한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십 년 넘는 사랑
바다도 넘어시고
산도 넘어시어
하늘과 땅, 어디서나
두분의 고귀한 사랑의
넘실 거림을
엿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십 년 넘는 사랑
사랑이 아니면 어려운 세월이라 생각합니다
올곧게 지켜 온 사랑, 더욱 빛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다 건너 멀리서
문단을 이끌어 주시는
목원진 시인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결혼 10주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