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시집 출간 집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가님의 외길 인생
오롯이 음미하면서
내 삶을 되돌아보겠습니다.
문운이 번창하시길...

축하드립니다.

김 석범 시인님!!

ㅡ고추밭에서ㅡ

<먼발치에서 한엄니의 나직한 음성
ㅡ에그, 풋풋한 고추처럼 잘 자랐네
  저기 거뭇거뭇한 가지처럼 무성하구먼
  상추도 몇 잎 더 걷어서 오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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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

ㅡ중략ㅡ

매달린 고추 수확하여 밥상에
올려야지, 하니 옛날에 듣던 말이 떠오른다

야! 고추가 고추를 따네
무슨 말이요, 하니 안 그런가,
동네 아낙네님들 깔깔대며 웃었다
다시 그 소리 듣고 싶으나 아득한 옛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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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사무실의 배려로,
김석범 선생님께서 월간지 보낼 때 같이
보내드리라고 해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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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여 멈추어라
밤은 깊으나 눈은 말똥말똥
허공 아닌 이 땅 위에 몸소 그린
발자국 하나하나를 뒤쫓는 심경입니다.
두고두고 자주 음미하렵니다. 고맙습니다.

시집  (허공의 새발자국)
출간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뭄끝에 단비 같은 소식 이네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집에서 가까운 영풍문고에서
구매하여
즐겨 감상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임원호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목원진 시인, 송춘용 시인님께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기쁜 소식이네요

출간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김 시인님... 
멋진 작품 빈여백에 기대해 봅니다

김석범 시인님, 시집 발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시인의 생애에서 첫시집 이른바 처녀시집이야말로 첫아이처럼 설레고 만지기에도 아까운 애틋한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시인님의 진정성과 삶이 올곧이 녹아있는 이 시집이 많은 이의 메마른 가슴에 시심을 심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김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번 첫시집은 2005년 부터 10년간의 시를 몇편씩 골라 편집하였고요
삶의 교훈, 철학적 사고에 기인한 자연으로 회귀, 고향의 그리움 그리고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담았지요
보잘것 없는 시집이 시인님의 기원처럼 그리 이루어 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허공의 새 발자국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

문단에 보관본이 있을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