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새아침-시 함은숙/낭송 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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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새아침
시 함은숙
낭송 신의식
푸른 새싹은 더욱 푸르러 지고
꽃들은 더욱 향기 진하여 지리
6월이 되면
숲길은 향기에 취해 있고
우리 가슴도 그 향기에 취한다
꽃들은 조용히 피어나
하늘로 향하고
햇살은 찔레꽃 덤불에 떨어져
더욱 빛나네
오 6월아
사랑스런 그대
온갖 꽃들을 피워내는 6월에
나 달려가 그대를 맞으리
내 품에 안으리
추천2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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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정열을 뿜어내는 그대를 가슴에 안으리라...!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 낭송동인여러 시인님들을 뵈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멋진목소리 감사합니다
함은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함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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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제 제시가 이렇게 멋진 날개를 달았데요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