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벼워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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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날아오르기
머리를 풀어 헤치고
날개를 달아본다.
금새 날아오를 듯
마음은 풍선을 타고
가벼움이란
비우는 것임을 깨닫는다.
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다.
무념무상
그리고 솟아오르기
그리고 날아가기
오늘은 그렇게 날고 있었다.
머리를 풀어 헤치고
날개를 달아본다.
금새 날아오를 듯
마음은 풍선을 타고
가벼움이란
비우는 것임을 깨닫는다.
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다.
무념무상
그리고 솟아오르기
그리고 날아가기
오늘은 그렇게 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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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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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버리고 ...무념무상의 존재...!!
아마 시인님은 이미 초월하신것 같은 느낌으로 감상하다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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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행로를 실행 하셨네요.
첩첩 산중에서 수년을 닦아도 닦이지 않는
마음을,....
참 시인이신가 봅니다.ㅎㅎ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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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이란
비우는 것임을 깨닫는다.
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다.
항상 즙겁세 사시는 시인님
행복하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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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늘은 글을 읽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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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으로 오늘도 날고있다
좋은글 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