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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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면 나그네
그 나그네 나일수도 너일수도
내 너의 나그네, 당신 내 나그네
누군가
내 삶 나그네 대접하는 것이 복되다
똑바른 메타세콰이어 사이로 미끄러지듯 걸어가는 사내
추억을 소중히 엮어놓은 다락방 한켠
그곳 나그네 쉼터 정자있네
삶의 쉼터를 내어줄 여유있다면
그 곳에서 나그네를 쉬게 함이
그것은 내가 살아있는 이유일뿐
그 나그네 나일수도 너일수도
내 너의 나그네, 당신 내 나그네
누군가
내 삶 나그네 대접하는 것이 복되다
똑바른 메타세콰이어 사이로 미끄러지듯 걸어가는 사내
추억을 소중히 엮어놓은 다락방 한켠
그곳 나그네 쉼터 정자있네
삶의 쉼터를 내어줄 여유있다면
그 곳에서 나그네를 쉬게 함이
그것은 내가 살아있는 이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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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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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유유자적하게 느릿느릿 살아가는 것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잠시 쉬어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