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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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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090회 작성일 2007-01-22 20:04

본문

눈 덮인 산골마을 정겨운 겨울 운치(韻致)
순백의 산과 계곡 수많은 높은 뫼에
명산 이름 높은 방장산 휴양지 굽어보니

생김새 여러 모로다 방장산 정취들
눈길에 발을 묻고 능선을 헤치면서
문바위 거러올라 탁 트인시아 찾아

비단결 잔잔하구나 서해바다 한눈에 보이고
뾰쪽뾰쪽 산봉우리 하늘을 받이고
하얀 눈 아스라하게 이고지고 펼친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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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정식 선생님 안녕하세요!

서해바다 운치를 저두 조금 느끼고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다음 전라지부 모임때 꼭 뵈어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눈 아스라하게 이고지고 펼친다.
신정식 시인님 겨울 산행 하셨나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십시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생김새 여러 모로다 방장산 정취들/우리 인생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겨울 산행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귀하신 발걸음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박명춘 시인님 발행인님 허애란 시인님 김현길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깊은 배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관의 雪山을 직접 눈앞에서 보는 것 같습니다!
신정식 시인님께서 경험하신 황홀한 雪山의 풍경을 수고도 없이 구경합니다.
고우신  한 참을 감살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산설경속에 .. 산인이 되어 거닐어 봅니다.
풍경이 한폭의 그림을 보듯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건안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덮인 산골마을 정겨운 겨울 운치(韻致)>
마치 보는 마음이 산등성에 자리한 것 같은
감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창작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현항석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장윤숙시이님
목원진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신 발걸음에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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