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낭송시)토끼풀 -시/임남규 낭송 / 한미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006-06-09 00:58

본문

토끼풀

一中/林男奎

맛있을까?
세 이파리
네 이파리
행복
행운
가리지 않고
먹어 치우는
저 토끼란 놈
알기나 하고
씹어 대는지

좋겠네

뱃속에
가득 들어 간
세 잎 클로버
네 잎 클로버!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근처 공원에 토끼풀 옆에 작은 푯말에 써 있던 글이
생각이 납니다. "토끼풀이라는 명칭은 토끼가 잘먹는 풀이기도 하지만 꽃 모양이
하얀 토끼털 모아놓은 모양을 닮아 토끼풀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라고 한 것을 보고 한참 동안 "그렇구나" 하며 세잎, 네잎 이파리를 보고 행운을 찾은 적이 있었네요. 글에서 눈 동그랗게 뜨며 열심히 씹어대는 토끼가 절로 떠오르게 됩니다.
글도 참 신선하고 낭랑한 목소리로 토끼풀를 애기해 주시는 목소리가 참 정겹습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집에 들어 와
한미혜작가님의 낭송으로 제 시를 듣습니다
ㅎㅎ, 제가 들어도 신선합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잘 간직 하겠습니다.
한미혜작가님 다음에 만나면 맛난거 사 줄께요.
좋은 날 보내세요.
목소리 쉬신 것은 아닐런지..ㅎㅎ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2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571
똥 이야기-수필 댓글+ 7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1 2006-06-10 0
457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06-06-10 0
456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06-06-10 0
4568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19 2006-06-10 0
4567
눈물(無形) 댓글+ 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3 2006-06-10 1
4566
반성 댓글+ 3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06-10 0
4565
희망의 속삭임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6-06-09 2
4564
고 향 생 각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2006-06-09 0
456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2006-06-09 6
456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2006-06-09 0
4561
악연 댓글+ 8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06-06-09 6
4560
인사 드립니다 댓글+ 13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98 2006-06-09 2
4559
부모 자식 댓글+ 5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06-06-09 1
4558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2006-06-09 0
4557
보리 내음 댓글+ 8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2006-06-09 0
4556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69 2006-06-09 0
4555
부부란 댓글+ 6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06-06-09 0
열람중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06-06-09 0
4553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2006-06-09 1
4552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2 2006-06-08 0
4551
공허(空虛)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2006-06-08 3
4550
딱정벌레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2006-06-08 0
4549
담장 위의 장미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59 2006-06-08 2
454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2006-06-08 0
454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6-06-08 0
4546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2006-06-08 0
4545
참사랑 ! 댓글+ 5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2006-06-07 0
4544
44년 전 오늘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2006-06-07 0
454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06-06-07 0
4542 김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2006-06-07 0
4541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2006-06-07 0
4540
반그라미 댓글+ 5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6-06-07 0
4539
바다 댓글+ 5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06-06-07 0
4538
내안의 기억들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2006-06-07 0
4537
망 향 (望 鄕)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2006-06-06 0
4536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96 2006-06-06 2
4535
傷心상심 댓글+ 6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2006-06-06 9
4534
반갑다 친구야 댓글+ 8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6-06-06 0
4533
매운 가슴 댓글+ 11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2006-06-06 8
45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06-06-06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