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靑島 바닷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718회 작성일 2007-06-26 09:41

본문

靑島 바닷가에서 
김옥자


간밤에 그렇게 보채고 울었는데

묵직한 바위가 다 삼켜버렸는지

말이 없는 그대의 마음 같아라


간밤에 그렇게 몸부림을 치더니

여전히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

타오르는 그대의 가슴 같아라


2007-06-20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바닷가에서면 한작은 바다가된다
밀물에밀려오는 모래알처럼 쌓였다가 흩어지고
흩었젔다가 다시 쌓이는 모래알같은 고독한 추억들이여
감사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밀려갔다 밀려오는 모래알 같은 사연들.....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길 바라면서 건강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언제 보아도  마음의  고향이지요.
이국땅  바다  앞에서  시상을  읊조리시는 김옥자 시인님의
모습이  선  합니다.ㅎㅎ    건강  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왜 사진 속에서도 가만 있는 사람의 마음까지 파랗게 물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드리며
바다를 담으신 아름다운 글 뵙고 갑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일 없었는양 ..바다는 묵묵히 푸름속의 하늘을 담고... 뱃고동 울리는 정적만이 여운으로 남아 파도의
가슴을 울렁인다. 시원한 풍경이 멋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천년을 수만년을 그렇게 그렇게 지내왔겠지요!
다만, 짧은 인생으로 다 알지 못함이겠지요!
김옥자 선생님 안녕하시죠!
이곳 서울은 점점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2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571
비눗방울놀이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2007-06-19 0
4570
내 안의 그녀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2007-06-19 0
4569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03 2007-06-19 0
456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2007-06-20 0
4567
옥잠화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007-06-20 0
4566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2007-06-20 0
4565
단오절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2007-06-20 0
4564 유철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07-06-20 0
456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2007-06-21 0
4562
동강 연서 댓글+ 3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2007-06-22 0
4561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2007-06-22 0
4560
비오는 날 아침 댓글+ 2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07-06-22 0
4559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8 2007-06-22 0
4558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07-06-22 0
4557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07-06-22 0
455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2007-06-22 0
455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3 2007-06-22 0
4554 김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07-06-22 0
4553
아름다운 죄인 댓글+ 4
강분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96 2007-06-22 0
455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07-06-23 0
455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9 2007-06-23 0
4550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47 2007-06-23 0
4549
PC방 가는 길목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2007-06-24 0
4548
내 삶의 여백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07-06-24 0
4547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2007-06-24 0
454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6 2007-06-24 0
4545
어머니의 마당 댓글+ 3
유철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2007-06-24 0
4544
공항대기실 댓글+ 9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2007-06-25 0
4543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2007-06-25 0
454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2007-06-25 0
4541
하늘다리의 집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2007-06-25 0
454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2007-06-25 0
4539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7 2007-06-25 0
4538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07-06-26 0
4537
시인의 눈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2007-06-26 0
열람중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2007-06-26 0
4535
당신에게도 댓글+ 7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2007-06-26 0
4534
참새의 모성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2007-06-26 0
4533
바게뜨/마경덕 댓글+ 7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90 2007-06-26 0
453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07-06-26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