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인간이 자신의 무한한 욕망을 충족 시키기 위해
유한한 자원의 운용을 선택 해 가는 합리적인 행위] 라고
정의 하고 있읍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인] 들은 스스로가 [합리적인 존제]로
불리어 지기를 원 합니다

[합리적 결과]를 도출 해 내기 위하여 [과학적 기법]을 동원
하는 그들도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읍니다

[무한한 욕망]을 충족 시키려면 유한한 [현존 자원]으로는
애초부터 불가능 하다는 점 입니다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란 욕망을 절제 함으로 또는 욕망을
나눔으로 유한한 자원을 함께 여족하게 사용하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제하지 못 하는 [비 합리적 존제]가
[Economic animal] 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욕망의 충족은 [포만]입니다

안목의 정욕이 만들어 낸 동물적인 성품 이자 먹음직 하고
보암직 한 욕망의 덫을 [포만] 이라고 부르고 싶읍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욕망으로 기갈을 느끼게 하는 [사탄]의
무기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포만]을 요구하지 않읍니다

버리라 합니다
나누라 합니다
나누면 충만케 체워 주신다 합니다

욕망을 비울 때 체험하는 기쁨은 하나님의 성품에서 나옵니다

지금 이 시간 내 마음을 가득 체우고 있는 [충만의 사랑] 은
내가 선택한 [최고의 합리] 임을 ,진리 임을 고백해 봅니다


[ 충 만 의 사 랑 ]

사랑은 소비가 아닙니다

사랑은 투자 입니다

자신을. 가족을. 이웃을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 것 입니다

바라보는 것 만 으로는 부족 합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 주는 것 입니다

나 와는 생각이 다를 지라도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는 겄 입니다

그리고 이해 하는 것이 사랑 입니다

사랑은
기다림에 투자하는 느낌 입니다

그리움에 투자하는 마음 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에게 돌아 올 손익을
계산 하는 동안

내 형제의 고통을
내 자매의 아품을
함께 나누는 슬기 입니다

우리들의 봄을 만들어 가는 충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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