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同性 두 눈 異性 두 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103회 작성일 2015-11-12 00:41

본문

 
同性 두 눈 異性 두 귀

다가왔다 끊어졌어요.
다가왔다 끊어졌어요.
한 번, 두 번, 세 번
그렇지 않게 계속 그렇게
벽 조명 빛은 사각으로 향해 비추어
내 마음 보내 주었는데
계속 그렇게
보이지 않나요.
난 가슴이 없는데
당신은 가슴이 있네요.
사랑은 거짓을 안 해요
마주 보는 눈길 마다
쳐다보는 얼굴 진실이에요
당신은 언제나 그렇게 보여주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가슴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었네요
그것은 고슴도치 사랑이에요
나는 남자
당신은 여자
우린 뒤 바꿔야 해요
당신은 남자
나는 여자
나는 왼손 두 줄 선명한 긁힌 자국
찾아온 이름 모른 작은 날 수 있는 벌레
누런 종이 겹쳐 잡아 죽입니다.
알 수 없는 Bee Gees 잊지 못하는 가슴으로
머리 가볍게 흔듭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 향한 내 마음 간절한데
진정, 그대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가슴 아픈 사랑
설렁 그것이 고슴도치 사랑일지라도 언젠가 그마음 알게될 것라는 믿음으로
생각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랑한다는것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는 간격을 두고
고슴도치의사랑 처럼 추억 어린
 비지스 음악으로 가슴에 담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2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53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6 2015-10-01 0
4529
감 그리고 인연 댓글+ 9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2015-10-03 0
452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2 2015-10-03 0
452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15-10-06 1
4526
해고 통지 댓글+ 1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2015-10-06 0
4525
목표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15-10-07 0
4524
책갈피의 추억 댓글+ 7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2015-10-07 0
4523
애썼다 댓글+ 7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2015-10-08 0
4522
당뫼에서 댓글+ 5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15-10-10 0
452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2015-10-10 0
4520
가랑잎 편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15-10-11 0
451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2015-10-12 0
451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2015-10-13 0
4517
산중 인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2015-10-17 0
4516
걸어가는 길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2015-10-18 0
4515
엄마의 일기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15-10-19 0
4514 전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15-10-19 0
45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15-10-19 0
4512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15-10-20 0
451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2015-10-21 0
4510
구슬치기 댓글+ 4
이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2015-10-23 0
450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2015-10-24 0
450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15-10-24 0
450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5-10-24 1
450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2015-10-24 0
4505
산길을 간다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2015-10-27 0
4504
흔적 댓글+ 4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2015-10-27 0
4503
하늘공원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15-10-29 0
450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 2015-10-30 0
4501
엄마는 낙엽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15-10-31 0
4500
댓글+ 5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2015-11-01 0
449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2015-11-03 0
449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2015-11-03 0
4497
나의 등대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2015-11-06 0
449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2015-11-06 0
4495
두 개의 시계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15-11-07 0
4494
그대 생각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15-11-09 0
449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15-11-09 0
4492
왕거미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2015-11-10 0
열람중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15-11-1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