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소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cm/cmy9680.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새벽을 가르는 비명소리
잠든 세포가 벌떡 일어선다
내 영혼
두레박 생수 뿌려
허허로운 일상의 잠에서 이불을 갠다.
전열을 가다듬고
자칫 녹아버릴
소 - 리 - 없 - 는 - 깃 - 발
부여잡고 흔들어
아침을 일으킨다.
잠든 세포가 벌떡 일어선다
내 영혼
두레박 생수 뿌려
허허로운 일상의 잠에서 이불을 갠다.
전열을 가다듬고
자칫 녹아버릴
소 - 리 - 없 - 는 - 깃 - 발
부여잡고 흔들어
아침을 일으킨다.
추천0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wo/wollonlee2.gif)
잠든 세포 일으켜세우는 새벽의 비명소리..
들어본 것도 같습니다.
소리없는 깃발 오늘도 흔들고 있나 봅니다.
건필하십시오.
최승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ye/yeon031099.gif)
소 - 리 - 없 - 는 - 깃 - 발
무엇일까!
건필하세요
이미순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h/shinhwa.gif)
비명 소리에 놀라 잠든 세포 일으켜 세우는 내 영혼...
좋은 글 머무르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