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향에 취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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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80회 작성일 2006-12-14 14:27본문
다 둑이며 굼기잖고 가꿨더니 겨우내 소리없이 잠만 자고서
봄이 오자 눈비비고 깨나더니 가지마닥 어린잎을 깔아 놓으며
푸른 웃음으로 봄 단장 마쳤다고 가까이 오셔서 솔 향에 취하라네
댓글목록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문학 아카데미에서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시인님의 솔향에 취하여 봅니다
손수 분재를 하시니
나무들도 정스러워 더욱더 맑은 향이 날것 같아요
다음 우리 시사문단 문학 아카데미에 오실 수 있으시겠지요
기다리겠습니다
시인님의 분재원에 봄날쯤 조정화작가님과 갈 수 있을런지...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푸른 분재처럼 건강하소서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솔향을 맡고 갑니다.
그리고 어느분의 작품인지 분재가 너무 예쁘네요 시인님답글을 한번 달아볼게요^^
사시사철 변하지 아니하고 / 푸르고도 절개있어 /지나는 길손아 / 어찌 그 향기에 발길을 옮길손가/향기도 의뜸이라/모든이의 가슴속에/청렴함이 깃든다 /솔아 푸른솔아 너를 닮아보련다 / 감상 잘하고 갑니다.건안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라모임에서 반가웠습니다
신정식 님의 솔 나무에
장윤숙 님의 글을 더하니 진정 솔 향에 취해 떠날줄을 모르겠습니다
언제일까 가까이 오셔서 솔향에 취해보라 하실때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는 길손
더불어 취하라고 올려놓으신 솔향기에
시나브로 취해서 갑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푸르름과
그윽한 香을
닮아보려하나
쉽지않고 어려우니
언제나 저처럼 될까?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손자 다루 듯
곱게 곱게
정성들임
너무 아름답습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영애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 최경용 시이님 이영은 시인님 현항석 시인님 박명춘 시인님
격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행복이 물밀 듯 시인님들 마음 과 가정에
찾아들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