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주남에 서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085회 작성일 2007-04-30 21:17

본문

주남에 서서

 

                    김승기

 

이른 아침,
고요한 남빛.
끝달만 너스레 떤다

 
이슬같은 진눈깨비
가슴에 온다
경계에 선
내 발로 스민다

 
거친 고요로 날던
오리며 도요.

 
자욱한 물안개 젖히고
하늘을 메울 때

 
갈대를 베게삼아
안아본다
미소로 본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같은 진눈깨비
가슴에 온다
경계에 선
내 발로 스민다>

빈여백에서
자주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2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531
詩에 틀을 잡으려다 댓글+ 6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7-01-18 2
4530
겨울 산행 댓글+ 12개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7-01-22 1
4529
철쭉 댓글+ 2개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7-03-09 0
4528
삶 댓글+ 6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7-08-28 0
4527
가장무도회 댓글+ 5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7-10-08 1
4526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2008,2,26)평양에서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8-02-29 6
4525
친구의 죽음 댓글+ 4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8-04-14 4
4524
수남 동창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18-09-06 0
4523
글쓰이께 존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18-10-07 0
4522
억새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19-11-06 2
4521
첫사랑 댓글+ 6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6-03-16 0
4520
나사못 댓글+ 11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6-04-28 0
4519
충북지부 9월모임 공지 댓글+ 7개
no_profile 충북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6-08-31 0
4518
커피의 향이 나를 부르네... 댓글+ 6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6-09-10 0
4517
태양을 낚는다 댓글+ 5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6-12-07 8
4516
버지니아 총기사건을 보면서 댓글+ 5개
장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7-04-19 0
4515
빛바랜 사잔 한장 댓글+ 5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7-09-16 1
4514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소서. 댓글+ 5개
박영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7-09-24 0
4513
[공지] 2008년 첫 빈여백낭송동인 모임(12일/내일 오후 4시 부터) 댓글+ 1개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8-02-11 1
4512
미워도 다시 한번 댓글+ 5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8-02-17 5
4511
새싹이고 싶다. 댓글+ 6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8-03-25 6
4510
금계국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20-06-03 2
4509
전설이 된 돌의 꽃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20-09-11 1
4508
히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22-12-02 0
4507
너를 댓글+ 6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5-12-28 0
4506
봄을 기다리는 씨앗들 댓글+ 11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6-03-20 1
4505
오판誤判 댓글+ 7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7-01-04 1
4504
꽃 멀미 댓글+ 10개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7-02-22 6
4503
가로등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7-04-26 0
4502
* 알몸 詩人 * /小澤 댓글+ 4개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7-09-20 2
4501
찻잔 댓글+ 5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7-12-23 5
4500
딸 사랑 댓글+ 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8-03-12 2
4499
비리무지(害物塚) 댓글+ 6개
엄윤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88 2008-03-29 4
4498
작은 조각돌 시 신현철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15-12-17 0
4497
낙동강 풍경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19-10-14 2
4496
나의 시에 대한 변명 댓글+ 11개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06-01-12 3
4495
겨울 산사의 고독 댓글+ 4개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06-02-03 3
4494
<시와 수필 사진전>에 덧붙여서 댓글+ 2개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06-03-24 0
4493
그 바다 댓글+ 8개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06-04-11 0
4492
사랑은 빗물 처럼 댓글+ 3개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06-04-25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