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動)과 정(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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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6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007-08-25 21:21본문
동(動)과 정(靜)
法門 박태원
산은 쉬지않고
강으로 들어가고
향기는 끊임없이
꽃으로 나온다
손으로
거두어 들이네
그 고요함과
찰라의 움직임이여
그곳에
가본적 없어도
이미 여기에 있구나
* 편집부-O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26 16:32)
法門 박태원
산은 쉬지않고
강으로 들어가고
향기는 끊임없이
꽃으로 나온다
손으로
거두어 들이네
그 고요함과
찰라의 움직임이여
그곳에
가본적 없어도
이미 여기에 있구나
* 편집부-O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26 16:32)
추천1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꽃향기가 살아 숨쉬는 취하선!!
그 저께 가고 싶었는데
여러 분들의 의견이 가까운 데서 간단히 먹자는 의견이여서
그 곳에 못가서 아쉬워요.
그 곳에 가지 않아도
이미 여기에 있는 마음^*^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의 다다라서
문앞에 서 계신분 같은데요
마음에 모든 것을 끌어넣어
즐기는 여유로움이 한 없이 부럽습니다..ㅎㅎ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라도
머물고 싶은 심취를 느끼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따라 흐르는 모든 것들이
타인의 세상이 아닌
바로 제 곁에 있음을 깨닫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의
경계를 넘어서셨군요.
여유로움 가득한 시향에 젖습니다.
건강하십시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바쁘시지요?
더운 날
더위 드시지 마시고
즐거운 음악 들으시며
기분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