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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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라동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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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인님! 안녕하시죠.
글 속에서 몇번이나 입맛을 다셨습니다. 애호박 숭숭한 그 밀국이 그리워지네요.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원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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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나는 새해 맞이하시길 축원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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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먹던
보릿고개 음식이
지금은 그리운 옛맛이 되었습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십시요.
이옥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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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수제비도 맛있어요 ^*^
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글 고맙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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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칼국수로 많은 식구들
서너개의 밥상에 둘러앉아 희미한 백열등 전구아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다 잠자리들때 할머니 팔베개를 서로
하겠다고 자리싸움 치열하게 하였지요
진사람은 할머니 발밑에라도 누워 발꼬락 간질거리면 장난치든 어린시절
아~ 하세월이 지났습니다 할머니!!! 목청껏 불러봅니다
한말씀만 해 주소서 내 사무치도록 보고 싶은 할머니~
잘보고갑니다
황현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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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박 숭숭 썰어 넣은 칼국수는 모성의 고백이지요
보릿고개 견디며 어린 자식들을 챙기던 어머니 생각이 간절합니다
할머니 품을 더듬으며 별을 보던 그 시절도 아득히 생각납니다
좋은 작품에 마음 가득 머물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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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보다 더 칼국수를 좋아했지요
반죽을 하고 밀며 칼로 썰어내는 지난 엣 풍경....!!
그립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신 그때의 칼국수가 정녕 그리워 지는 겨울이네요
-감사합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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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의 그립고 아름답고 맛있던 칼국수
그속에는 모든것이 있었습니다
하늘에 수많은 별 만큼이나 많은 것들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