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이 축복이군요 ㅠㅠ 할상 의문이었죠 도피일까 지혜일까 항상 성찰의 중심에 흔적이 가슴에 불을 지르는 의문사 망각! 시인님의 가르침에 망각의 정의를 깨우칩니다.

가슴 속의 빛나는 달.....  즉 영혼은 육신의 물욕에 붙잡혀 바둥거리고 있지요
영과 육이 소통하지 못한 우리 인간의 참 모습입니다
욕망, 번뇌같은 짙은 구름을 걷어내고 밝은 빛으로 자신과 세상을
환히 밝혀나가기를 저 역시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망각이 축복이라는 말씀
가슴찡하게 울립니다
영혼과 육신의 불협화음이 우리인간을 힘들게 하지요
하지만 한발자국만 더 생각을 하시면 우리는 본체
아무것도 우리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생각 거기서 멈추소서
우리 모두는 망각이라는 축복과
깨달음이라는 진리가 빛을 밝혀 주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내면 성찰의 작품앞에
깊이 고뇌의 그림자 남기고 갑니다

우리모두 행운의 달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교만에서 벗어나
영육을 깨끗하게 씻은 날
행운의 보름달이 환하게 뜨겠지요
그런 날을 위해 시인님과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