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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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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6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006-03-27 13:28

본문

- 그대 3
  
  글/ 玉峰서 봉교
  
  가만히
  솟아나는
  갈증빛 그리움
  
  그
  먼 자리
  
  이
  황량荒凉 한 빛
  
  그대
  찾아 떠나는
  길
  
  그 곳
  
  나 여기있고
  당신
  반도끝이니
  
  어리가리
  먼 길을
  
  그대
  마지막
  손끝에 떨구던
  색 젖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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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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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3-27 15:22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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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3-27 15:55

황홀한 듯 설레이는 음악하고
그대 찾아 떠나는 길에
뿌려진 갈증빛 그리움..
좋으네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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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3-27 17:31

그대 마지막 손 끝에 떨구던 색 젖은 편지.. 그대 있는 먼 자리 황량한 빛이어서 갈증빛 그리움만 솟아나는 님의 마음 헤아려 봅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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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3-27 19:48

아름다운 ..시인님을 닮은...시 뵙고 갑니다..감사 드립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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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3-30 21:55

서 시인님 오렌만입니다,

그런데 이를 어쩨~~!!
음악주소가 똑같은걸로
세게가 겹처있어요

저와 함께
그대 찾아 떠나 볼까요,,?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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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3-30 22:33

안녕 하셔요 이제서야 다녀가신 시인님 들께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분기말이라 조금 바빴어요
전야제때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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