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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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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54회 작성일 2006-05-22 18:10

본문

봉양

                    시/김 석 범



푸석푸석
먼지 나는 빈 주머니만이
홀가분하게 고향에 갈 수 있다
전부터 계신 천지부모를
지극히 모실 수 있으니까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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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계신 친정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봉양은 커녕
매일 걱정만 끼치고^^*
가난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모셔야 겠네요.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봉양> 아주 시간이 오래 지나면 우리네 자식들은 그 의미가 아마 희미해 져서 잘 모를 것같아요 저 역시  살아계신 부모님께 더 잘해 드려야 겠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버님 잘 보내셨으니 맘 편히보내세요
홀로 계시는 어머니가 그리운신가봅니다
저는 아직 부모님들 계시니까 잘 해드려야 겠다는 가르침 받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머니도 마음도 비우시고
홀가분하게
보모님 모시고 고향에서 보람찬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즈음은 고향 생각이 많이 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가슴의 빈 주머니만이 맑은 영혼을 모시게 되겠지요...
문우님께 감사드리면서....  햇살이 고운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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