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876회 작성일 2007-07-15 14:22

본문

가족

淸 岩 琴 東 建

가족은 질긴 끈이며
어디서 느낄 수 없는 사랑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기대고 싶은 아내의 기둥이
있습니다

토실토실 애굣덩어리
나 닮은 딸애도 있습니다

토닥토닥 등 두들겨주는
애교 살에 지친 삶 무거운 짐
내려놓을 수 있는 나만의
안식처입니다

잔 반 냄새와 땀으로 얼룩져도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는
사랑하는 가족이기에
하루 한 달 일 년이 힘들지 않습니다

아내도 딸애도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을 다하는 우리 가족
끊어 지지 않는 쇠사슬로 얼기설기
희망의 싹 틔워 갑니다

<잔반>음식쓰레기를 말함


2007년 7월 13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 고맙습니다
이국에서의 외로움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이순섭 시인님 / 감사합니다
늘 좋은글 도움받고 있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은 행복의 터전이라 했습니다.
변함없는 가족의 사랑이 있어 삭막해지는 세파에도 허리 굽혀지진 않나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 옛 어느 시인의 시입니다.
가정이란
애들의 웃음소리
아내의 노래에 속에
그들을 돌보는 아버지의 힘,
이라고...,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목원진 시인님 / 늘고맙습니다
가정의 평화가 곧 나라의 평화임을 .....

차연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시인님 더 존경스럽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실토실 애굣덩어리
나 닮은 딸!
우리 아들에게 금 시인님
사진 보여주며 어떨것 같냐?
이쁠 것 같네요.ㅎㅎㅎ

아빠 닮은 딸은 잘 산대요
저도 울 아빠 닮아서
아렇게 잘~~~~ 살지요 ㅎㅎㅎ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시입니다.
가족의 소중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감사합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2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411
비오기 전에는 댓글+ 7
박명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2007-07-10 0
44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2007-07-10 0
4409
훈제연어 댓글+ 8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31 2007-07-11 0
4408
깨끗한 그릇 댓글+ 8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2007-07-11 0
4407
사탄의 미소 댓글+ 8
유철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07-07-11 0
440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2007-07-11 0
4405
그대 아시나요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2007-07-11 0
440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2007-07-11 0
4403
물의 길 댓글+ 10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96 2007-07-11 0
4402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2007-07-12 0
4401
선물 댓글+ 10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2007-07-12 0
4400
얼룩 젖소 댓글+ 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2007-07-13 0
4399
Waterloo / ABBA 댓글+ 2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2007-07-13 0
4398
빈여백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07-07-13 0
4397
월급봉투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2007-07-13 0
439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07-07-14 0
4395
솔향 댓글+ 3
유철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2007-07-14 0
439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2007-07-14 0
4393
불량학생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2007-07-14 0
439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2007-07-15 0
열람중
가족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2007-07-15 0
4390
우수(雨水) 댓글+ 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7-07-16 0
4389
갈매기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2007-07-16 0
4388
실내화 댓글+ 5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07-07-16 0
438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2007-07-16 0
438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07-07-16 0
4385
갱시기 예찬 댓글+ 5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7-16 0
4384
검은 부엽토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2007-07-16 0
4383
꿈을 펼쳐 봐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2007-07-17 0
438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007-07-17 0
4381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41 2007-07-17 0
438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2007-07-17 0
4379
사진 댓글+ 7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2007-07-17 0
437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2007-07-17 0
4377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45 2007-07-17 0
4376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2007-07-17 0
4375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2007-07-18 0
437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6 2007-07-18 0
4373
아부지와 애비 댓글+ 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2007-07-18 0
4372
삼일의 휴가 댓글+ 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2007-07-1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