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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한 사랑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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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708회 작성일 2007-07-18 17:29

본문


                                    첫 눈에 반한 사랑의 허구
                                                                    글/장찬규

                                  첫 눈에 반한 사랑은

                                  언뜻 요목조목 따져보지 않는
                                  순수하고 이타적인 사랑처럼 보이지만

                                    이미 처음 본 것 만으로
                                    채워져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사랑이 시작하였는지
                                    왜 사랑하고 있는지
                                    꼭 집어 말할 수 없기에
                                    상투적 표현으로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합니다


                                    첫 눈에 반했다는 말은

                                    진정한 사랑과 거리있도록
                                     
                                    사랑을 진지하고 고귀하게
                                    여기지 않는 마음상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즉흥적으로 탄생한 시가
                                      사실은 인고의 세월을 잠재하였듯이

                                      첫 눈에 반한 사랑은

                                    사랑이 은밀히 고여있다가
                                    어느 순간에 의식위로 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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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개인적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습니다.
          빈여백 동인님들께 오랫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첫 눈에 반한 사랑의 허구>의 시는 오래 전에
            인터넷 카페에 올렸지만 다시 수정해서 올린 시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눈에 반한 사랑은>

사랑이 은밀히 고여있다가
                                    어느 순간에 의식위로 떠 올랐습니다
예 그래서 허구라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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