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바이올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006-11-26 00:57본문
추억속의 바이올린
장윤숙
가을이 오니 너가 생각나네
별빛 소나타 한 곡조
눈감고 가만 듣고 싶은데
너는 어디메 별처럼 빛나는지
너는 어디에 달처럼 환하게
살고 있는지
노란 산국화
고운 향 타고 흐른다
좋은 시절 아름다운 계절은 찾아오고
지천에 꽃향기 가득하다
구절초 꽃잎 두 어 송이
바람에 몸 가뉘며 사랑노래 불렀지 참으로
행복한 가을이었어
추억속의 그리움이여
아름다운 삶의 노래여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별빛 쏘나타를 명상속에 들으며
행복에 겨워하는 시인 있어
나도 덩달아 행복에 미소 짖는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란 산국
이가을의 멋진 향이 아닐까요
일요일 글 뵙고 갑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두분의 반가움을 뵙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휴일 되시고..마음이 행복한 날 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국 구절 아름다운 가을 향
언제나 그립지요~~!!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억에 깃든 노란 산국 가슴에 새기며 아름다운 시 보고 갑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시간 다녀갑니다
반겨주신 박명춘작가님 윤복린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날시가 많이 추울것이라고 하니 옷 도탑게입으시고 건강조심하셔요
이제 비가 내리고 ..추운겨울이되려나봅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시간 다녀갑니다
반겨주신 박명춘 작가님 윤복린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날씨가 많이 추울 것 이라고 하니 옷 도탑게 입으시고 건강 조심하셔요
이제 비가 내리고 나면 ..추운 겨울이 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