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1,072회 작성일 2007-04-10 23:17

본문

*그대

                法門 박태원


한기 스미는 움막에서
촛불이 고독을 태우고 있네
눈물을 삭풍에 날리면
그대가 꿈에서 깬다네
어둠에서 불씨를 찾을 때
그대가 나를 몰록 삼켰다네
서산마루에 달이 기우니
강가에는 소리만 푸르구나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 뵙고 갑니다.
두물머리의 강가에  서걱대는 갈대 숲 사이로 어두워 지는 해질녘 풍경속으로 다이빙
해봅니다.좋은 날되시고 건안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몰록 삼켜버린
꿈에서 깨어난
그대...
촛불 사위어가는 어둠 속에
고독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 뵙고 갑니다.
행복한 4월 되시길 빕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기 >스미는 움막에서
촛불이 고독을 태우고 있네
눈물을 삭풍에 날리면
그대가 꿈에서 깬다네
어둠에서 불씨를 찾을 때
그대가 나를 몰록 삼켰다네
서산마루에 달이 기우니
<강가에는 소리만 푸르구나>

좋은 글 뵙고 갑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촛불이 고독을 태우고 있네
강가에는 소리만 푸르구나
시어에 머물어 시를 읽고 또 읽고..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2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37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16-02-11 0
437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16-02-11 0
43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19-07-08 2
43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23-06-29 0
4367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6-03-20 2
4366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6-04-14 1
4365
친구 댓글+ 5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78 2006-11-06 7
4364
곱하기 사랑 댓글+ 5
허애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78 2006-12-01 0
4363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6-12-23 1
4362
아름다움이여.. 댓글+ 11
박영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7-03-24 1
4361
동(動)과 정(靜) 댓글+ 6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78 2007-08-25 1
4360
가는 가을에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7-10-13 2
4359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7-12-19 7
4358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19-08-30 4
4357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18-05-14 0
4356 no_profile 園丁박성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19-12-31 1
435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20-10-14 1
4354
새해 길 떠나며 댓글+ 14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6-01-04 6
4353
봄의 길목엔 댓글+ 7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6-03-05 0
4352
흔 적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6-03-15 0
4351
아버지 댓글+ 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6-03-27 0
4350
그대 3 댓글+ 6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6-03-27 0
434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6-03-30 0
4348
찬란한 오월에 댓글+ 8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6-04-23 0
4347
반가운 손님 댓글+ 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77 2006-10-04 0
4346
용서 댓글+ 7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7-02-12 1
4345
바람의 고백 댓글+ 7
최경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77 2007-02-20 1
4344
깨어 일어나라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7-02-27 1
4343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7-03-03 1
4342
그대여 댓글+ 3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7-08-26 0
4341
바람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8-01-12 7
4340
봄비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8-04-02 4
4339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19-08-02 4
433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20-02-15 1
4337
人格인격 댓글+ 13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06-01-11 2
4336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06-02-08 3
4335
임은 찬바람 댓글+ 6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06-02-18 2
4334 서울지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76 2006-05-14 4
433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06-05-20 4
4332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06-11-26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