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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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法門 박태원
일자산에 함박눈 내리면 즐거웠지
깊은 밤 가로등만 별처럼 반짝이네
진달래 피는 봄을 아슴다리 기다려
푸른 향기에 젖으며 산길을 걸어가리
일자산에 함박눈 내리면 즐거웠지
깊은 밤 가로등만 별처럼 반짝이네
진달래 피는 봄을 아슴다리 기다려
푸른 향기에 젖으며 산길을 걸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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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지난 겨울의 그리움을 돌아보면...^^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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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에 함박눈 내리면 즐거웠지"
깊은 밤 가로등만 별처럼 반짝이네
진달래 피는 봄을 아슴다리 기다려
<푸른 향기에 젖으며 산길을 걸어가리>
산길을 걸어가리라 / 곱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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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작품도 아름답습니다. 쉬다가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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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산의 모습이 벌써 생소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간사한지요...
봄의 중턱에서 봄을 기다렸던 지난 겨울을 되새겨 보는 것 또한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