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어제 정말 유익한 합평회가 되었습니다. 음식 장만을 여류 문인들께서 서로 서로 해오셔서... 박민순 시인님께서 직접 보쌈준비/김영미 시인님께서/파전 도투리묵 고사리무침/제가 준비한 게장 비빔밥은 풀지도 못했습니다. 게장이 가방안에서 서로워 울고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많은 문인들께서 부담없이 참여 하셨으면 합니다..

내일 김양수 평론가님(시사문단 심사위원/고문)과 함께, 헤드스토리 취재차 강원도 평창에 내려 갑니다. 마치고. 이번 6월 17-18일에 서울/경기지부에서 예정된(시사문단 여름캠프) 장소인 권영선 시인님이 운영 하는 펜션에 답사겸 뵈로 갈 예정 입니다. 서봉교 시인님도 뵙게 될 예정 입니다.
내년에 시사문단문학비 건립을 위해서 부지물색차 강원도로 내려 가는 이유도됩니다. 시사문단문학비 건립 계획(물론 문학비에 우리 동인님들의 귀한 이름을 세겨 넣을 예정/가장 크고 좋은 돌로 세울 예정)과 함께 문학비를 기점으로 해서 매년 소풍으로 만나는 시사문단문학제를 위한 안건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