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넙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893회 작성일 2006-05-15 12:02

본문

넙치                           
                                  글/홍 갑선

바다가~~

너와 사이좋게 놀다가

못할 짓을

과감히 저질러 버린 게야
험한 파도가 밀려 오니까
황급히 너를 바다 밑바닥에 대고
다리미로 꾹꾹 눌러 단방에,
넓적하게, 치사하게, 펌퍼짐하게,
대충 문질러버린 게야

눈도 봐,

코도 봐,

입도 봐,

그런데 사람도,
갑자기 대충 저리 단방에 문질러 놓으면
얼마나 슬프고 우스운 꼴이 되겠어
넙치처럼 말이야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노라니 시사전 하던 날 아침 사주시던 그 시원한 해장국이 생각납니다
건강 하시고 고운 글 많이 생산 하셔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2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331
고모 댓글+ 6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006-05-17 7
4330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5-17 1
4329
절 이라는 곳-1 댓글+ 4
정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6-05-17 0
4328
사랑의 기술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2006-05-16 1
4327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2006-05-16 0
4326
노 부부의 미소 댓글+ 4
김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2006-05-16 1
4325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06-05-16 0
4324
지우개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2006-05-16 0
432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006-05-16 0
4322
바 람 댓글+ 4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5-16 0
4321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6-05-15 0
4320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6-05-15 0
4319 최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06-05-15 6
4318
사랑 어미 댓글+ 1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2006-05-15 0
4317
마음 댓글+ 4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2006-05-15 1
4316
스케치북 인생 댓글+ 4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2 2006-05-15 2
4315
늦바람 댓글+ 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2006-05-15 1
431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2006-05-15 1
431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6-05-15 0
열람중
넙치 댓글+ 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6-05-15 0
4311
발걸음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2006-05-15 0
431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06-05-15 0
4309
마음 댓글+ 4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2006-05-15 0
4308 서울지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77 2006-05-14 4
4307
노인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05-14 1
430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006-05-14 3
4305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9 2006-05-14 3
4304
아내의 모습 댓글+ 12
한기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06-05-14 7
4303
사랑은 댓글+ 8
한기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 2006-05-13 0
4302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006-05-13 0
4301
욕망의 평행선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2006-05-13 0
4300
몸과 마음 댓글+ 5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52 2006-05-13 0
4299
탄원서 - <수필> 댓글+ 5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2006-05-13 4
4298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04 2006-05-13 0
4297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2006-05-13 2
4296
투명한 물방울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06-05-13 2
4295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6-05-12 1
4294
매실 댓글+ 3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2006-05-12 0
4293
마음 그대로 댓글+ 1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2006-05-12 1
4292
보고픈 얼굴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2006-05-1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