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비행기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종이 비행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1건 조회 1,773회 작성일 2007-07-28 12:16

본문

종이 비행기
동시/장찬규

색종이를 접고 접어서
날을 세우니
비행기로 거듭났어요

무지개 빛깔 비행기들이
공중에서 무용을 뽐내며
재주를 부려요

노란 비행기는
잠자리처럼 빙그르 돌고

파란 비행기는
파도처럼 포물선을 그리고

빨간 비행기는
참새처럼 직선으로 날아요

우리가 나가는 길은
비행기의 길처럼 다채롭고
고운 선을 그려요

우리의 꿈은
색깔은 달라도
비행기처럼 높아요

추천0

목록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7-29 04:18

아름답습니다
꾸밈없는 시인님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29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331	나만의 시 쓰는 법 댓글+ 4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2007-07-23	0
4330	남산 오르는 김소월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8	2007-07-23	0
4329	사랑의 망원경 댓글+ 3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2007-07-23	0
4328	-가을의 노래- 김대규 시인님을 아시는지? 댓글+ 3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8	2007-07-23	0
4327	의혹(疑惑) 댓글+ 8개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2007-07-23	0
4326	내 어머니 댓글+ 5개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2007-07-23	0
4325	어느 詩人의 고백 댓글+ 9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2007-07-24	0
4324	빈 가지 위에 배꽃처럼 댓글+ 5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2007-07-24	0
4323	역발상으로 사물에 접근하라! 댓글+ 2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2007-07-24	0
4322	경마장 가던 날 댓글+ 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2007-07-24	0
4321	오후 비 댓글+ 4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2007-07-24	0
4320	여린 풀잎의 사랑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2007-07-24	0
4319	너와나 댓글+ 3개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2007-07-25	0
4318	쑥갓 꽃 댓글+ 5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2007-07-25	0
4317	삶은 계란을 까며 댓글+ 6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2007-07-25	0
4316	여름이 익어가는 개울에는 향기가 있다. 댓글+ 3개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2007-07-25	0
4315	지면발표 우수작품 시 100만원 수필 100만원 소설 300만원을 원고료로 지급 댓글+ 4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07-07-25	0
4314	문학비 건립 지연에 대한 안내문 댓글+ 6개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20	2007-07-25	0
4313	꼭지점 댄스 댓글+ 1개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2007-07-25	0
4312	탄생(도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2007-07-25	0
4311	골프채와 빗자루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0	2007-07-25	0
4310	매미소리 댓글+ 5개	유철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2007-07-26	0
4309	바람의 길 댓글+ 5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07-07-26	0
4308	인생은 나그넷길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0	2007-07-26	0
4307	나팔꽃 여자 외 2편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2007-07-27	0
4306	만남 댓글+ 3개	박명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2007-07-27	0
4305	보도차량과 낙원여관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2	2007-07-27	0
4304	너를 위하여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2007-07-27	0
4303	[시사문단 아카데미] 조성연 선생의 수필 창작 강좌 제 13 강의 -좋은 수필이란-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5	2007-07-28	0
4302	아버지의 길 댓글+ 4개	유철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2007-07-28	0
열람중	종이 비행기 댓글+ 1개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2007-07-28	0
4300	광안리 해변 시 낭송의 밤(행사) 댓글+ 3개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6	2007-07-28	0
4299	친구야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2007-07-29	0
4298	창공에 스러지던 날 댓글+ 1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2007-07-29	0
4297	가을비 삼청공원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1	2007-07-29	0
4296	[re] ..<경남지부 여름 번개모임/ 2007 7-26일> 댓글+ 1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2007-07-30	0
4295	金天竹 댓글+ 6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2007-07-31	0
4294	어머니는 휴가중 댓글+ 4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2007-07-31	0
4293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마라! 댓글+ 3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07-07-31	0
4292	생인손 댓글+ 6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2007-07-3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