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를 감상하니 마음이 정화되네요. 잃어버린 애심을 찾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다시금 찾으리라" 저는 이번 명절에 고향에가서 나의 어린시절을 다시 찾으려고  촬영을 했습니다. 옛날 형상은 없어졌지만 땅과 추억은 그대로 있어서 다행이구나 하면서 길과 흙과 산을 찍어왔답니다.

  예, 올 한 해 시,처럼 그렇게 보듬고 사랑하며 삽시다요
사랑하리라, 다시금 찾으리라, 이제 놓지 않으리라,
아주 좋은 시어가 가슴에 물 흐르듯 다가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고운 글 앞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모두 함께 좋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은 늘 그렇게 그립고도 애틋한가 봅니다.
영원히 간직하는 맑고 투명한 사랑!
잊지 못하겠지요.
오늘은 날씨가 좀 춥습니다. 마지막 추위가 될 것같군요.

  사랑으로 함께하면
태초의  혼돈  에서도 살아 남지요.
김시인님의 글에
제가  녹아  버렸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신화옥 부지부장님/홍갑선 시인님/김옥자 시인님/맏형 이선형 시인님/전 온 시인님/
감사드립니다.....이제, 사랑만 하렵니다...~~~     
몹시도 추운날 문우님들 건강조심하세요....^*^~

  머리로 하는 사랑이 아닌
가슴으로 하는 사랑
영원한 사랑이시길
김석범 선생님......건필하세요

  이제 놓지 않으리
결코, 잃어버리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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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이란?...
가슴에 담겨지는 것....
아름다운 시 뵙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