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려을 적 저도 집에 목련나무가 있어 쭉 보고 자랐습니다.
흡사, 하얀 속살이 배를 깎아놓은 것처럼 시원함을 주는 그런 꽃이었습니다.
그리고 활짝 피었을 때의 그 깨끗함이란 정말 다른 꽃과는 그 격을 달리하는 꽃이었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이승하 시인님.
부디,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이 만개하시길......

  가곡 목련화를 들으며 읽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산에 사는 목련화야...

  요즈음, 목련이 한창이지요?
목화송이, 뭉게구름, 목화송이, 아기 젖니 같은 목련...
새로운 발견이군요. ^^

  예전엔 목련 꽃이구나  했었습니다,
요즘엔  그 목련꽃이 기다려집니다,
 여기엔 봉우리마저 보이지 않습니다,,
하얀 목련 기다려보며,

다녀갑니다,,

  어느날 갑자기 목화송이가 주렁주렁  열리면
틀림없는  봄 이더라구요.
승하님. 그간  고생  많이  하셨지요. 전시회,동인회,등..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이 승하 시인님!

고은 글

예쁜 목련

잘 보고 갑니다.

  백 목련 그 우아한 자태에 매혹되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없겠지요
맑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주말 좋은 시간 길어 내시기 바랍니다

  승하 시인님
고운글 뵙고 갑니다.
항상 건필 하시길....

  여러가지 형상으로 다가오는 목련입니다...
시인님의 상상력 속으로 달려 들어가 봅니다...^^~

  목련꽃처럼 아름다우신
시인님 뵈올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