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소 낙 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32회 작성일 2006-06-28 12:40

본문




오늘같이 회색 하늘에

소낙비 처럼 그대 왔으면

언제 오실까 기다림에

짓무른 내 눈가 ...



천둥번개 요란스레

오시지 않고

그냥 오셔도 기쁜 것을

기척 없이 내리는 가냘픈 비

뿌리듯 오셔도 좋으련만



한줄기 소낙비 있다기에

혹 임이 오시려는지

울렁이는 내 가슴에

무슨 말 먼저 할까 조심스러워

눈웃음 받아 줄 당신의 모습

나 홀로 그리는 파스텔톤 컬러

한 낮 소낙비에 젖어 봅니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 퍼 붓는  한 낮엔
유난히도  생각나는 것이  있지요.  부침개와  막걸리.ㅎㅎ
님을  그리시는 시인님!!  소나기에  젖어서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여기도 캄캄한
한줄기 소낙비가 내렸습니다 갇혀버린 기분입니다
반가운 글 읽고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771
목소리 댓글+ 7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08-01-04 6
19770
원圓 댓글+ 3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16-04-20 0
19769 이종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19-03-26 0
19768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19-09-22 3
19767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19-09-16 3
19766
현충사에서 댓글+ 8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08-08 2
1976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08-14 0
19764
내 마음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09-19 2
19763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06-10-24 1
19762
스물두강다리 댓글+ 4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16-04-14 0
1976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19-09-30 2
19760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21-02-03 1
19759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4-22 1
19758
나는 울었소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6-02 0
열람중
소 낙 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6-28 1
19756
후회後悔 댓글+ 1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12-11 1
1975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12-15 3
19754
그리움 댓글+ 3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7-11-13 3
19753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20-11-11 1
19752
겨울바다 댓글+ 1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7-01-06 3
19751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7-11-06 4
19750
마음의 섬 댓글+ 4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6-11-21 0
19749
봄이 와요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7-03-04 0
19748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9-07-20 4
19747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20-02-13 1
1974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20-10-11 1
19745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21-10-15 1
19744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4-19 0
19743
사월 비 댓글+ 3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06-04-03 0
19742
사랑을 버리면 댓글+ 1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06-12-04 5
1974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19-12-12 2
1974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2020-11-03 1
19739
폭염 댓글+ 8
하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6-08-16 1
19738
짧아서 좋다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6-10-29 1
1973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6-12-08 7
19736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18-06-17 0
19735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19-09-24 2
1973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20-05-10 1
19733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22-01-05 0
19732
사랑의 기술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2006-05-1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