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매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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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354회 작성일 2016-03-26 21:59본문
흑매 라네
~~~<김현수>
화엄사 각황전
한그루 홍매야?
너는 너무 붉어
외로운 흑매라네
매화중에 매화
흑매야 ~흑매야!
너무 붉은 흑매야
봄햇살에 눈이 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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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줍은 여인의 입술같은 홍매화
붉은 다홍치마의 새각시처럼
뜨겁고 간절한 몸짓으로
봄을 부르고 있지요
잘보고 갑니다
흑매라네
고맙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산사에 나무는 존엄하고 피어나는 꽃들은 경건합니다.
좋은 시 <흑매라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디 붉은 선혈이 피어나고 있는 구례화엄사의 흑매화(짙은 붉은 빛 홍매화)
낮에도 밤에도 그녀의 화사함이 불자와 스님의 마음 흔들지는 않으련 지 ...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시 <흑매라네>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