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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를 날려 보낸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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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006-05-12 01:42

본문



 내게도 한때 행복할 때 있었다

  나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봐 주는 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한때의 절정

  이제 모든 것을 놓아야 하리

  사랑을 놓아야  더 큰
  사랑을 얻을 수 있기에

  나
  세월 속에 묻힘을
  원망하지 않으리

  더 큰 사랑으로
  민들레 홀씨 되어
  날아오르리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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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도리를 터득하신  모양입니다.
그렇지요.  큰 사랑은  언제나  "나"를 없이 비우는  일이지요.
민들래 홀씨처럼  홀가분히  나를  버릴수 있다면
더큰  사랑의  열매가  맻히지 않을까요.  깊은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사랑의 울타리를 걷어 헤치노니 천지가 모두 사랑이로다 ..!
시공을 초월하는 큰 사랑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안양수님의 댓글

안양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마음 민들레 홀씨가 되여 그대앞으로 날아가고 싶은 욕망까지 불러 일으키네요 고운 글속에 마음뺴앗겨 버리고  몸만 가자니  허전합니다 ㅎㅎㅎ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 홀씨를 참으로 멋지게도 표현하셨네요.
혼자 민들레 홀씨에 대해 구상하다가 이글에
그만 두손들고 갑니다. ^^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은숙 시인님, 모든 삶의 이치는 자연에 있는 것 같애요.
민들레 홀씨처럼 떠날 때 떠나는 삶이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삶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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