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夜花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63회 작성일 2006-12-13 13:36

본문

        夜  花


            靑雲/玄恒錫


밤에만 피고 지는 夜花

나비가 필요 없는 夜花

져도 시들지 않는 夜花


순정을 품고 피는 夜花

거울을 보고 피는 夜花

그리움 먹고 피는 夜花


새벽이 와야 지는 夜花

마음 숨기고 지는 夜花

그리움 두고 지는 夜花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채우고 키우고 다듬어야 할 일들이
얼마이기에 밤에만 꽃을 피워야 하는지!
돌아볼 여유가 필요하겠네요! 깊이 있는 시 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에 피는 꽃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夕 顔(유우가오)라하여
나팔꽃은 아침에 피고 夕 顔은 밤에 핍니다.
시인님의 夜花는 발이 달린 꽃이네요. 멋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남자나 여자나 밤에는 꽃을 볼 수 없다면 얼마나 세상이 삭막 하겠나요
현항석 시인님이 夜花를 지어주시니 밤이 즐거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3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290
기도 댓글+ 3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7-03-22 0
4289
황혼黃昏 1 댓글+ 4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7-03-29 0
4288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7-09-11 0
4287
흘리는 눈물에 댓글+ 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7-09-18 1
4286
점우 형 댓글+ 6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7-10-09 4
4285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18-10-07 0
428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19-08-02 4
4283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20-02-27 1
428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21-06-10 1
4281
간통죄 댓글+ 11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63 2006-01-11 1
4280
강변의 이별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06-01-27 5
4279
그대 있음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07-01-03 1
4278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07-10-05 0
4277
가을에는 댓글+ 6
이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07-11-02 9
4276
이월의 봄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08-02-08 6
4275
초승달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08-03-12 2
427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16-01-12 0
427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19-11-26 2
4272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20-01-13 1
4271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20-04-06 1
427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21-04-23 1
426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6-01-31 4
4268
그대 아시나요 댓글+ 8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62 2006-04-16 0
4267
모슬 가신 그대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6-04-17 5
4266
공지천에서 댓글+ 10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6-04-26 0
426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6-06-19 1
4264
산천초목 댓글+ 12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6-08-31 0
4263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6-09-22 0
4262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6-11-06 1
4261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7-02-15 2
4260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7-11-19 4
4259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08-01-18 0
425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15-12-06 0
425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16-01-12 0
4256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18-09-06 0
425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20-02-15 1
425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20-12-16 1
4253
치과에서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06-02-08 1
4252
산 수 유 댓글+ 10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61 2006-03-04 2
4251
태풍 댓글+ 12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61 2006-07-15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