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없는 그 꽃아가씨
그러나 아름다운 꽃의 자태로
많은사람에게 환한 웃음으로 대하는 그대의 모습이여...

  산에 들에 이름모를 잡초 야생화 많이 피지요...
보청기 박사님 시도 살아 숨쉬는
탱탱한 시어
즐감했습니다^^
화요일 결석 없기 아시죠?

  무명초의 홀씨가 금방이라도
날러 갈듯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 하늘을 등에 지어 좋고,

무명초의 들에 거닐며 무명초야 너의 이름 알리지 마라
그래야만 다음해에 만날 수 있으리 이름 알면 모두가 꺾어갈지 몰라...,

  솔 바람 지나는
구릿빛  얼굴마다
환한 웃음꽃 지천에 피겠지요

무명초처럼 단아한 꽃이 있을까요
장윤숙 선생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름이 없어도 좋다
봄날의 라일락이라 착각 해도 좋다

공사판 인부의 땀꽃이 더욱 아름다운 까닭은
구리빛 얼굴마다 환한 미소 지천에 피는 웃음꽃이기에.....    감사합니다

  그 아름다운 꽃이 무명초?  꽃처럼 아름다운 시 마음을 젖게합니다.

  김영배 시인님 ^^
박명춘 시인님 ^^
목원진 시인님 ^^
허애란 시인님 ^^
최경용 시인님 ^^
김상중 시인님 ^^

아름다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요 . 많이 많이 행복하시고요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