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62주년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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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62주년에 붙여-
大韓民國의 略號는 “韓國”이 아니라
“大韓”이어야 한다. 오 용 순
“大韓”은 “大韓帝國” 또한 오늘날의 “大韓民國”의 略號임은 국민이면 누구나 인정하는 우리나라를 일컫는 말이요 글자이다.
그러나 일본이 근현대사에서 우리나라를 표기하거나 사용하는 데는 단계적으로“朝鮮, 朝鮮人”에서 대한제국 시절은 “韓國, 韓國人”하다가 합방 후에는“內鮮, 內鮮人”이나 “朝鮮, 朝鮮人”이라 불렀으며 또한 최근에는“韓國, 韓國人”을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과문한 탓일지는 모르지만 그 내력을 살펴보면 일본은 조선시대 우리와 교류하면서 당시의 조선 즉 우리나라를 “朝鮮”이라 부르고 그들의 문서에 표기하여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1987년 8월1일 高宗이“朝鮮”을 “大韓帝國”이라 칙령을 선포하고 “高宗皇帝”로 등극하여 년호를 광무라고 하자 일본제국은 자신들과 “大韓帝國”의 대등한 “帝國”관계를 인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조선의 새로운 국호인“大韓帝國”을 폄훼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어느 누구도 사용한 일이 없는 또 처음으로 일본인들의 특기인 약호로 “韓國”이란 단어를 만들어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을“韓國, 韓國人”이라고 표기하고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
그러나 1905년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하고 1906년2월1일 식민통치를 위한 조선통감부를 설치하는 등 그들의 합방 야욕이 이루어지는 단계에서는 “大韓帝國”을 “韓國”이라 칭하다가 마침내 1910년 합방하여 국권을 탈취한 다음엔 다시 "朝鮮 "으로 부르게 된다.
다시 말하면 1910년 6월 “日韓倂合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드디어 8월29일 이른바 그들의 문서에 나오는 “日韓合邦”이후 “韓國, 韓國人”이란 표기는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조선인들이 "朝鮮"이란 이름까지 말살하려는데 대한 보이지 않는 반발의 무마와 회유책의 하나로 "朝鮮"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대신 '內鮮一治" 또 "同祖同根"이라는 설을 주장하여 우리를 "內鮮, 內鮮人"이란 일컷는 단어를 등장시켰으며 이는 어디까지나 조선인들을 일본 본토와 동화 시키려는 일종의 회유책으로 그들의 야욕적인 정책일 뿐이다.
그 한 예로 그들은 아시아대륙 침략을 위하여 우리나라에 주둔한 군대의 명칭인 "조선군사령부"의 "朝鮮"이란, 나라 개념의 단어가 아닌 "朝鮮半島"라는 지역 이름으로 "內鮮一治" 개념의 "朝鮮"을 썼을 뿐이다.
또한 우리의 “大韓帝國”은 애시당초 고종의 칙령이 “韓帝國”이라 하여 나중에 우리나라 국명에 “大”자를 앞에 붙혀 “大韓帝國”이 아니지만 “大日本帝國”은 “日本帝國”의 허세를 위하여“大”자를 붙인 것으로 글자의 구성이 다르다. 아울러“중화민국”이나“중화인민공화국”은 약호를 “중국”이라 널리 쓰이고 있는 반면 “일본국”은 일본인들의 허세 과시를 위하여 “日國”이라 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日本”이라 하여 은연 중 자신들이 모든 것의 “根本”인양 스스로 칭한다.
일본은 특히 “朝鮮”이란 나라 이름까지도 “李氏朝鮮”이라 하여 이씨 집안의 나라인 것처럼 폄훼하였으며 식민사관의 학자들에 의하여 해방 후 60년대까지 李氏朝鮮이라 가르쳐 왔고 그 치욕의 단어가 한때 우리의 역사책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국민이나 우리의 정부는 조선 시대 이후 합방 전까지, 일제강점기동안, 또는 그 이후 우리의 문서에 우리 자신을 스스로 “韓國, 韓國人”이라고 표기하거나 사용한 일이 결코 없으며 우리의 애국가 가사 중에도 “대한사람 대한으로~”되어 있어“韓國”이란 단어가 없듯이 일본국이 우리를 폄훼하기 위하여 만든 글자를 해방 후 지금까지 무심코 사용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 우리를 일컷는 “韓民族”이 있으나 그에 따라서 “韓國”이라 함은 우리 스스로 사용한 일이 없으므로 그렇다고 하여 “韓民族”에서 온 “韓國”이라는 假設은 가설에 불과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은 “韓國”의 어원이 우리나라를 폄훼하기 위하여 일본이 만들어 낸 축소 지향적인 단어를 너와 나 할 것 없이 아무 거리낌 없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으니 이 어찌 해방 62년이 지난 대한민국이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을 정립하지 못하는 크나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일까?
말로는 민족 정기를 찾자라고 외치고 있지만 해방 62년이 지난 대한민국은 아직도 우리의 이름“大韓”을 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우리를 폄훼하기 위하여 만든 “韓國”이란 단어를 누구나 또 모든 일에 사용한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우리가 먼저 민족 自尊의 단어인 “大韓”으로 써야 하며 漢字 文化圈 국가들에게 “漢城”을 서울로 표기해 줄 것을 권장하듯이 “大韓”으로 표기해주도록 요청해야 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지금이라도 “大韓民國”의 약호는 “韓國”이 아니라 “大韓”이란 사실을 세계 만방에 선포해야 할 것이다.
大韓民國의 略號는 “韓國”이 아니라
“大韓”이어야 한다. 오 용 순
“大韓”은 “大韓帝國” 또한 오늘날의 “大韓民國”의 略號임은 국민이면 누구나 인정하는 우리나라를 일컫는 말이요 글자이다.
그러나 일본이 근현대사에서 우리나라를 표기하거나 사용하는 데는 단계적으로“朝鮮, 朝鮮人”에서 대한제국 시절은 “韓國, 韓國人”하다가 합방 후에는“內鮮, 內鮮人”이나 “朝鮮, 朝鮮人”이라 불렀으며 또한 최근에는“韓國, 韓國人”을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과문한 탓일지는 모르지만 그 내력을 살펴보면 일본은 조선시대 우리와 교류하면서 당시의 조선 즉 우리나라를 “朝鮮”이라 부르고 그들의 문서에 표기하여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1987년 8월1일 高宗이“朝鮮”을 “大韓帝國”이라 칙령을 선포하고 “高宗皇帝”로 등극하여 년호를 광무라고 하자 일본제국은 자신들과 “大韓帝國”의 대등한 “帝國”관계를 인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조선의 새로운 국호인“大韓帝國”을 폄훼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어느 누구도 사용한 일이 없는 또 처음으로 일본인들의 특기인 약호로 “韓國”이란 단어를 만들어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을“韓國, 韓國人”이라고 표기하고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
그러나 1905년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하고 1906년2월1일 식민통치를 위한 조선통감부를 설치하는 등 그들의 합방 야욕이 이루어지는 단계에서는 “大韓帝國”을 “韓國”이라 칭하다가 마침내 1910년 합방하여 국권을 탈취한 다음엔 다시 "朝鮮 "으로 부르게 된다.
다시 말하면 1910년 6월 “日韓倂合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드디어 8월29일 이른바 그들의 문서에 나오는 “日韓合邦”이후 “韓國, 韓國人”이란 표기는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조선인들이 "朝鮮"이란 이름까지 말살하려는데 대한 보이지 않는 반발의 무마와 회유책의 하나로 "朝鮮"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대신 '內鮮一治" 또 "同祖同根"이라는 설을 주장하여 우리를 "內鮮, 內鮮人"이란 일컷는 단어를 등장시켰으며 이는 어디까지나 조선인들을 일본 본토와 동화 시키려는 일종의 회유책으로 그들의 야욕적인 정책일 뿐이다.
그 한 예로 그들은 아시아대륙 침략을 위하여 우리나라에 주둔한 군대의 명칭인 "조선군사령부"의 "朝鮮"이란, 나라 개념의 단어가 아닌 "朝鮮半島"라는 지역 이름으로 "內鮮一治" 개념의 "朝鮮"을 썼을 뿐이다.
또한 우리의 “大韓帝國”은 애시당초 고종의 칙령이 “韓帝國”이라 하여 나중에 우리나라 국명에 “大”자를 앞에 붙혀 “大韓帝國”이 아니지만 “大日本帝國”은 “日本帝國”의 허세를 위하여“大”자를 붙인 것으로 글자의 구성이 다르다. 아울러“중화민국”이나“중화인민공화국”은 약호를 “중국”이라 널리 쓰이고 있는 반면 “일본국”은 일본인들의 허세 과시를 위하여 “日國”이라 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日本”이라 하여 은연 중 자신들이 모든 것의 “根本”인양 스스로 칭한다.
일본은 특히 “朝鮮”이란 나라 이름까지도 “李氏朝鮮”이라 하여 이씨 집안의 나라인 것처럼 폄훼하였으며 식민사관의 학자들에 의하여 해방 후 60년대까지 李氏朝鮮이라 가르쳐 왔고 그 치욕의 단어가 한때 우리의 역사책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국민이나 우리의 정부는 조선 시대 이후 합방 전까지, 일제강점기동안, 또는 그 이후 우리의 문서에 우리 자신을 스스로 “韓國, 韓國人”이라고 표기하거나 사용한 일이 결코 없으며 우리의 애국가 가사 중에도 “대한사람 대한으로~”되어 있어“韓國”이란 단어가 없듯이 일본국이 우리를 폄훼하기 위하여 만든 글자를 해방 후 지금까지 무심코 사용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 우리를 일컷는 “韓民族”이 있으나 그에 따라서 “韓國”이라 함은 우리 스스로 사용한 일이 없으므로 그렇다고 하여 “韓民族”에서 온 “韓國”이라는 假設은 가설에 불과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은 “韓國”의 어원이 우리나라를 폄훼하기 위하여 일본이 만들어 낸 축소 지향적인 단어를 너와 나 할 것 없이 아무 거리낌 없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으니 이 어찌 해방 62년이 지난 대한민국이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을 정립하지 못하는 크나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일까?
말로는 민족 정기를 찾자라고 외치고 있지만 해방 62년이 지난 대한민국은 아직도 우리의 이름“大韓”을 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우리를 폄훼하기 위하여 만든 “韓國”이란 단어를 누구나 또 모든 일에 사용한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우리가 먼저 민족 自尊의 단어인 “大韓”으로 써야 하며 漢字 文化圈 국가들에게 “漢城”을 서울로 표기해 줄 것을 권장하듯이 “大韓”으로 표기해주도록 요청해야 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지금이라도 “大韓民國”의 약호는 “韓國”이 아니라 “大韓”이란 사실을 세계 만방에 선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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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정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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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해방된지가 62년 되었어요. 대한을 전적으로 사용하여야 되는데
한국으로 사용한다구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대한 사람이라고 자부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늘,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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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