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調 -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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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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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1,574회
작성일 2007-08-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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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김성재
바다를 이불 삼아
잠자리에 드는 해야
갈매기 구름 날고
파도는 속삭이는데
어이 해 홍등(紅燈)은 밝혀
내 마음을 태우느냐
김성재
바다를 이불 삼아
잠자리에 드는 해야
갈매기 구름 날고
파도는 속삭이는데
어이 해 홍등(紅燈)은 밝혀
내 마음을 태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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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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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짧은 글 속에 담긴 긴 여운... 환상의 사진과 함께 오늘도 담아 갑니다.
올려 주시는 글마다 감동입니다.
등단하심을 미리 축하드리며 건필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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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노을도,
시인도,
향기도,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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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노을의 빛 보내기 아까워
구름이 가슴 헤쳐 품고
갈매기 날개에 잡으니
저무는 바다도 안아
물결이 한층 더
반짝이네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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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잠자리
갈매기
파도
멋진 한편의 詩가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