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거리의 파수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067회 작성일 2012-11-18 06:57

본문

거리의 파수꾼
 
淸 岩 琴 東 建
 
새벽이면 굶주린 아이에나
썩은 음식쓰레기 거둬가는 파수꾼
고약한 냄새 핏속을 파고들어도
오묘한 향수려니 생각하면
마음은 저 멀리 승천하고 있어
나와 떨어질 수 없는 삶의 동반자
든든한 생명의 노끈, 어디서
수고하세요 라고 들려오면
천근만근 쌓인 피로 한방에 KO패
 
2012년 8월 15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누구나 삶속에서 체험하는 저마다의 현실입니다.
믿음은 믿음으로 이웃사이는 관계에서 인생여정에 하루하루 생활이 다 그러하답니다.
김동건 시인님, 추운 겨울 부데 몸 조심하시고 기쁜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삷의 부분적인 모습들...그러나 깊은 고뇌와 수고로움과 온통 뒤섞인듯한 삶의 현장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움이 함께 곁들여 있군요.
소중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니 그곳도 우리들의 일상이군요...
새벽 찬바람에 건강유의하십시요,시인님,^^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누군가의 수고와 노고로 이사회가
밝아지고  더크게 국가가 발전 할수있는
원동력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3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211
天 刑 댓글+ 4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2005-08-07 5
42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62 2005-08-12 12
420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2006-03-16 1
420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2007-06-27 0
4207
FTA 돼지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2015-12-04 0
4206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2021-05-05 1
4205
오솔길 댓글+ 4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05-07-11 2
4204
껍데기 벗기 댓글+ 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05-07-30 1
420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05-08-02 1
420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05-08-21 8
4201
틀니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06-03-01 0
4200
푸른 검(劍)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08-08-13 3
4199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10-08-24 17
4198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05-07-26 3
4197
빨간 원피스 댓글+ 1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05-08-16 1
4196 이선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06-10-05 3
4195
육자배기 가사 댓글+ 3
법문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64 2007-07-04 0
4194
부부의 의미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07-08-11 0
419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08-06-19 5
4192
HADURI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08-09-11 3
4191
무언의 능소화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10-07-25 15
4190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10-12-18 6
4189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17-01-12 0
4188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20-04-01 1
4187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21-01-17 1
4186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05-08-26 0
418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06-03-16 2
418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06-03-16 5
418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07-08-18 0
418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07-09-11 0
4181
숲속의 암호 댓글+ 1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07-10-25 0
4180 김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11-05-23 1
417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21-01-02 1
4178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21-02-14 1
4177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2005-07-13 6
4176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2013-03-26 0
4175
마음의 의자 댓글+ 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2014-11-18 0
417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2017-03-19 0
4173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2021-03-20 1
4172
거지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2005-07-03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