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탁구에 대시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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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시할 때가
모 탁구장이 수지타산이 맞지를 않아 문을 닫는다는 글을 어느 기사에선가 읽었는데 우선 모 탁구장의 일이 남의 일 같지 않고, 그 탁구장과도 같은 운명이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운영되는 거의 대부분의 탁구장의 현주소가 아닐까도 생각이 되어 이 글을 쓴다.
“그렇게 탁구에 중독되어서 3년여를 미쳐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체력도 딸리고 실력도 더 이상 늘지도 않고. 그러다가 올해는 직장 일로 바빠서 한 달에 한두 번 가고는 안 갔다.”
윗글을 쓰신 분은, 한때 탁구마니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탁구를 좋아하셨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빠서 한 달에 한두 번밖에 못 가는 상황이 되시니, 마니아를 붙잡아두지 못하는 탁구장이 어떻게 경영난을 견디어 내겠습니까?
유모 선수의 아테네에서의 쾌거 이후로 많은 탁구인들이 탁구장으로 되돌아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요원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한두 번 들러보는 것일 뿐, 진정 탁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되살아났다고 하기는 아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탁구는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또 누구나가 저렴하게, 안전하게, 춘하추동 사계를 남나들며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생활체육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탁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서 외면을 당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만,
첫째, 탁구에서의 단계가 너무 많은 것이 일반인으로서는 쉽게 다가서기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통 일반 생활체육협회장기 대회에서도 3부 4부가 있는데, 어떤 대회에서는 오부 육부까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심코 탁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무언, 단계가 그렇게 많이 있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할 정도로, 이 단계는 일반인들을 쉽게 합류시키기에는 장애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도 보입니다.
십년이상을 생활 탁구인으로서 대 여섯 차례의 큰 시합도 거치고 나름대로의 해박한 탁구지식을 갖고, 나는 탁구인이다 마니아다 하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시합에 나가 삼부에서 본선진출도 못한다면, 이거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요? 천만에요. 그만큼 탁구가 어렵기도 하지만, 고개 넘어 고개, 산 넘어 산, 오장육부(五場六部)까지 있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 2.5g의 작은 공이 펼쳐내는 오묘하고도 현란한 기술이 일반인들로 하여금 또한 주눅을 들게 하는 것은 또한 아닐지.
그냥 단순히, 나이도 먹고, 살도 찌고, 심심하기도 한데 옛날에 해봤던 탁구나 한번 쳐볼까? 하고 탁구장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보니, 화(포어핸드)에서부터 육개월, 백핸드, 커트, 보스커트, 서브, 드라이브, 스매싱.
도합 일년이 걸려도 제대로 시합한 번 못하고 탁구장 변두리에서 어정쩡한 상태로 서성대는 탁구인들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무엇하나도 그냥 되는 것이 없이 세기(細技)를 배워야 하니, 등한시하면 야단맞고, 소홀하면 늘지 않고, 진퇴양난이란, 일년이 되는 시기에서 겪게 되는 것은 아닌지요?
셋째, 단계가 많아서 그런 탓도 있겠고, 많은 다른 운동도 그러하겠습니다만, 잘 치는 사람들, 상위 부수의 사람들이 같이 운동하는 개념으로 일반인과도 동화하려는 것보다는 군림하려는 자세가 엿보인다는 것이지요. 동호회원과 일반회원들이 나누어지는 경우도 그러한 것을 조장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고요.
동호회원들은 일반회원들보다는 조금 다르다. 탁구인의 세계로 한발 내디딘 것이 동호회원이라고 할 것 같으면, 일반회원은 그저 운동하여 땀이나 흘리고, 체중이나 줄이고 하는 단순한 개념이지만, 동호인들은 시합에 나가기 위해, 개인적인 트레이닝은 물론, 회사와 가정을 떠나서의 남은 시간을 탁구장에서 보내야 한다는, 또는 보낸다는 자부심과도 같은 그런 것이 어떠면 그런 우월감을 생성시키는 요소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상기에 든 세 가지의 요소가 탁구가 생활체육으로서 자리 잡고 일반인들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요소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요. 어떠면 동호회원제도는 일반인들에게 탁구의 좋은 점을 부각시키는 요소로서 작용할 수도 있고, 리더의 역할도 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운동하면서 여기 1,2부까지 올라왔는데(라는 지나친 자부심이), 라는 생각이 탁구발전의 하나의 저해요소로 자리 잡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탁구라는 운동에 있어서의 수많은 단계, 각 코스마다의 수많은 기술, 그리고 그 장에서 펼쳐지는 여러 케이스의 인간관계(상호 복합적인).
이러한 것들 하나하나가 일반인들이 탁구를 접하기 어려운 점으로 부각되어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풀어나가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입니다.
같은 정도의 볼 크기의 골프를 한번 보십시오. 타격을 가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목표로 정한 곳에 잘 보낼 수만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자신이 친 것에 대한 리턴이 없다는 것이지요.
또한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를 예로 든다면, 같은 서브로 네트에 넘기기만 하면 되는데.
탁구는 서브만도 백핸드 서비스, 포어핸드서비스에 횡회전 서브, 하회전서브, 상회전 서브, 커트서브, 스카이 서브. 하 너무 어렵습니다.
이 각 서브마다 배우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리시브대응이 다 달라야 하니 다 터득하려면 몇 년은 가야한다는 말이지요.
서브뿐만이 아니라 드라이브도, 탑스핀, 루프드라이브, 회전드라이브 등등 하나도 익히기 어려운 드라이브기술이 또한 몇 인가요?
스매싱, 어택, 푸시.
일반인들이 들으면 하나도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이 난무하는 필드에, 살 좀 빼고 운동 좀 하러 왔다가 자신이 無知하다는 느낌만 받고 돌아가는 일반인들은 또 얼마나 많을 것인가.
저도 처음에 탁구장에 나와 동호회원들과 어울리는데 탁구이야기로부터 시작해서 탁구이야기로 끝나는데, 스매싱(강타)이라는 용어하나만 알아 듣겠고, 그 외에는 도대체 뭔 소리들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외국어 합니까? 아프리카 오지에서나 쓰는 외국어가 난무합니다.
이것을 누군가가 풀어나가야 하기는 해야겠는데, 바로 동호회원들입니다. 그들이 어려운 길을 외롭게 걸으면서 닦고, 갈면서 배워온 것들을 잼난 탁구한국의 부흥을 위하여 앞장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리드를 할 것입니까? 선수들이나 협회나 또는 국가도 못하는 것이지요.
붐이 다시 일어난다면, 결국 그 몫은 동호회원들에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앞장 서 가기 때문에.
그리하여 모든 탁구인들이 대접을 받는 시대가 이윽고는 돌아오지 않을 것인가.
내가 해피앤딩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탁구를 쉽게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동호회원들(선수출신을 포함한 탁구인들)이 앞장서야만 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제 님과 같은 마니아들이 바빠서 한 달에 한두 번이 아니라, 잠깐이라도 짬이 난다면 달려가는 탁구장, 언제나 찾아가면 즐거운 탁구장, 너무 재미있어 안 가고는 못 사는 탁구장,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산 없는 ‘산 넘어 또 산’에 대시(Dash)를 해야겠습니다.
전국에 숨어 있는 탁구인, 마니아들의 총 출동.
이제는 Dash할 때가 되었습니다.
모 탁구장이 수지타산이 맞지를 않아 문을 닫는다는 글을 어느 기사에선가 읽었는데 우선 모 탁구장의 일이 남의 일 같지 않고, 그 탁구장과도 같은 운명이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운영되는 거의 대부분의 탁구장의 현주소가 아닐까도 생각이 되어 이 글을 쓴다.
“그렇게 탁구에 중독되어서 3년여를 미쳐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있어서인지 체력도 딸리고 실력도 더 이상 늘지도 않고. 그러다가 올해는 직장 일로 바빠서 한 달에 한두 번 가고는 안 갔다.”
윗글을 쓰신 분은, 한때 탁구마니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탁구를 좋아하셨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빠서 한 달에 한두 번밖에 못 가는 상황이 되시니, 마니아를 붙잡아두지 못하는 탁구장이 어떻게 경영난을 견디어 내겠습니까?
유모 선수의 아테네에서의 쾌거 이후로 많은 탁구인들이 탁구장으로 되돌아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요원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한두 번 들러보는 것일 뿐, 진정 탁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되살아났다고 하기는 아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탁구는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또 누구나가 저렴하게, 안전하게, 춘하추동 사계를 남나들며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생활체육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탁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서 외면을 당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만,
첫째, 탁구에서의 단계가 너무 많은 것이 일반인으로서는 쉽게 다가서기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통 일반 생활체육협회장기 대회에서도 3부 4부가 있는데, 어떤 대회에서는 오부 육부까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심코 탁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무언, 단계가 그렇게 많이 있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할 정도로, 이 단계는 일반인들을 쉽게 합류시키기에는 장애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도 보입니다.
십년이상을 생활 탁구인으로서 대 여섯 차례의 큰 시합도 거치고 나름대로의 해박한 탁구지식을 갖고, 나는 탁구인이다 마니아다 하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시합에 나가 삼부에서 본선진출도 못한다면, 이거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요? 천만에요. 그만큼 탁구가 어렵기도 하지만, 고개 넘어 고개, 산 넘어 산, 오장육부(五場六部)까지 있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 2.5g의 작은 공이 펼쳐내는 오묘하고도 현란한 기술이 일반인들로 하여금 또한 주눅을 들게 하는 것은 또한 아닐지.
그냥 단순히, 나이도 먹고, 살도 찌고, 심심하기도 한데 옛날에 해봤던 탁구나 한번 쳐볼까? 하고 탁구장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보니, 화(포어핸드)에서부터 육개월, 백핸드, 커트, 보스커트, 서브, 드라이브, 스매싱.
도합 일년이 걸려도 제대로 시합한 번 못하고 탁구장 변두리에서 어정쩡한 상태로 서성대는 탁구인들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무엇하나도 그냥 되는 것이 없이 세기(細技)를 배워야 하니, 등한시하면 야단맞고, 소홀하면 늘지 않고, 진퇴양난이란, 일년이 되는 시기에서 겪게 되는 것은 아닌지요?
셋째, 단계가 많아서 그런 탓도 있겠고, 많은 다른 운동도 그러하겠습니다만, 잘 치는 사람들, 상위 부수의 사람들이 같이 운동하는 개념으로 일반인과도 동화하려는 것보다는 군림하려는 자세가 엿보인다는 것이지요. 동호회원과 일반회원들이 나누어지는 경우도 그러한 것을 조장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고요.
동호회원들은 일반회원들보다는 조금 다르다. 탁구인의 세계로 한발 내디딘 것이 동호회원이라고 할 것 같으면, 일반회원은 그저 운동하여 땀이나 흘리고, 체중이나 줄이고 하는 단순한 개념이지만, 동호인들은 시합에 나가기 위해, 개인적인 트레이닝은 물론, 회사와 가정을 떠나서의 남은 시간을 탁구장에서 보내야 한다는, 또는 보낸다는 자부심과도 같은 그런 것이 어떠면 그런 우월감을 생성시키는 요소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상기에 든 세 가지의 요소가 탁구가 생활체육으로서 자리 잡고 일반인들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요소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요. 어떠면 동호회원제도는 일반인들에게 탁구의 좋은 점을 부각시키는 요소로서 작용할 수도 있고, 리더의 역할도 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운동하면서 여기 1,2부까지 올라왔는데(라는 지나친 자부심이), 라는 생각이 탁구발전의 하나의 저해요소로 자리 잡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탁구라는 운동에 있어서의 수많은 단계, 각 코스마다의 수많은 기술, 그리고 그 장에서 펼쳐지는 여러 케이스의 인간관계(상호 복합적인).
이러한 것들 하나하나가 일반인들이 탁구를 접하기 어려운 점으로 부각되어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풀어나가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입니다.
같은 정도의 볼 크기의 골프를 한번 보십시오. 타격을 가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목표로 정한 곳에 잘 보낼 수만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자신이 친 것에 대한 리턴이 없다는 것이지요.
또한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를 예로 든다면, 같은 서브로 네트에 넘기기만 하면 되는데.
탁구는 서브만도 백핸드 서비스, 포어핸드서비스에 횡회전 서브, 하회전서브, 상회전 서브, 커트서브, 스카이 서브. 하 너무 어렵습니다.
이 각 서브마다 배우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리시브대응이 다 달라야 하니 다 터득하려면 몇 년은 가야한다는 말이지요.
서브뿐만이 아니라 드라이브도, 탑스핀, 루프드라이브, 회전드라이브 등등 하나도 익히기 어려운 드라이브기술이 또한 몇 인가요?
스매싱, 어택, 푸시.
일반인들이 들으면 하나도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이 난무하는 필드에, 살 좀 빼고 운동 좀 하러 왔다가 자신이 無知하다는 느낌만 받고 돌아가는 일반인들은 또 얼마나 많을 것인가.
저도 처음에 탁구장에 나와 동호회원들과 어울리는데 탁구이야기로부터 시작해서 탁구이야기로 끝나는데, 스매싱(강타)이라는 용어하나만 알아 듣겠고, 그 외에는 도대체 뭔 소리들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외국어 합니까? 아프리카 오지에서나 쓰는 외국어가 난무합니다.
이것을 누군가가 풀어나가야 하기는 해야겠는데, 바로 동호회원들입니다. 그들이 어려운 길을 외롭게 걸으면서 닦고, 갈면서 배워온 것들을 잼난 탁구한국의 부흥을 위하여 앞장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리드를 할 것입니까? 선수들이나 협회나 또는 국가도 못하는 것이지요.
붐이 다시 일어난다면, 결국 그 몫은 동호회원들에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앞장 서 가기 때문에.
그리하여 모든 탁구인들이 대접을 받는 시대가 이윽고는 돌아오지 않을 것인가.
내가 해피앤딩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탁구를 쉽게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역시 동호회원들(선수출신을 포함한 탁구인들)이 앞장서야만 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제 님과 같은 마니아들이 바빠서 한 달에 한두 번이 아니라, 잠깐이라도 짬이 난다면 달려가는 탁구장, 언제나 찾아가면 즐거운 탁구장, 너무 재미있어 안 가고는 못 사는 탁구장,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산 없는 ‘산 넘어 또 산’에 대시(Dash)를 해야겠습니다.
전국에 숨어 있는 탁구인, 마니아들의 총 출동.
이제는 Dash할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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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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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사무소에 탁구장이 있고 월수강료도 상당히 저렴해요. 월 15000원 정도하구요. 동 마다 다르지만 코치 선생님도 계시구요. 동민들과 유대관계도 깊어지고 아주 좋아요. 꼭 탁구를 잘 쳐서가 아니라 그냥 취미로 운동하니까 재미도 있구요.. 그러나 탁구는 정말 이런 저런 방법이 많은데 다 배울 수는 없고 그냥 즐기면서 치는것도 좋더군요. 언제 한번 우리 문단에서도 탁구장에서 모여 한판 쳐 보면 좋겠네요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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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감상하고
공감하였습니다
축하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건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