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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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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611회 작성일 2007-08-16 00:09

본문


하룻밤 생각

하룻밤이면
많은 세상이 바뀐다.
좋은 사람이 더 좋아지고
아름다운 사람이 더 아름다워진다.

하룻밤이면
많은 세상이 바뀐다.
좋았던 사람이 싫어지고
싫었던 사람이 좋아지곤 한다.

하룻밤이면
세상을 다 얻기도 하고
세상을 다 잃기도 한다.
내것이 니것이고 니것이 내것이 되기도 한다.

하룻밤이면
깜깜한 밤 하늘이 아름답기도 하고
그저 무섭기도 한다.
달이 지고 별이 뜨기도 한다.

하룻밤새에
세상은 참으로 여러가지 색을 지닌다.
무아지경의 황홀색...
깜깜절벽의 악의 색...

하룻밤새에
참 많은 세상이 보인다.
아름다움으로 아름다움으로
그렇게만 승화시키고픈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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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찰나에  변해가는  세대에서  현기증나는 놀이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으시는  시인님의 소망이
꼭  그대로  실현 될 것입니다.    건안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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