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음악도 잔잔하니 평온합니다
봄처럼 맑으신 시심으로
아름다운 나날 되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봄은 꽃과 벌 나비로 오더이다.
따듯한 볕과 남풍으로 오더이다.
그렇게 간지럽게 오는군요^^

  시를 적는 배경에......봄고양이도 있더이다.....야옹~~ 봄고양이~~야옹...하하하..
저의 시중에 봄고양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김종선 시인님의 작품을 감상하니, 고양이가 보이더군요...하하하...행복한 봄날 맞으시길~~~

  봄은 손 끝에 ....겨울을 밀어 내려고 몹시도 간지러워 하고 있네요...
봄의 정취 마음껏 느끼고 갑니다...

  4번 째 연에서 아름답고 재미 있는 시어를 잘 감상해 봅니다.
즐거운 나날 되소서

  참으로 여성스러운 봄  향기입니다.
취하는 걸 보니
진짜인것  같네요.ㅎㅎㅎ

  제가 김종선 시인님의 봄속으로 들어가야 겠습니다,
글 속의봄엔 향기가 있고 글 속의 봄엔 나비가 춤추며 노래하기 때문 입니다,그 향기에 취해보렵니다,

  평온한..그리고 아름다운 시 뵙습니다...

  저기 살금 살금 기어오는 봄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군요.
이제 곧 불쑥 뛰쳐나오며 깔깔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