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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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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059회 작성일 2006-12-28 02:21

본문

세월아 빨리 좀 가러무나
우리 아이들 얼른 커지라고
세월아 천천히 좀 가러무나

할 일이 너무도 많아 지는데
아까운 내 청춘 다 흘러만가네
재촉할 수도 앖거니와

붙잡을 수도 없다
마음대로 할 수도 없는
세월 속에서

울기도 해보고
웃기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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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인생 가는 것이 세월이 간다하네/
선생님 부귀영화 끝없는 사랑 말씀/ 
정해년 아름다운 해 신시인님 축복 年...

신정식 시인님 송구영신
병술 마무리 고우시고
정해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임선희님의 댓글

no_profile 임선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마음따라 붙잡을 수 있는 세월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인님의 안타까운 마음자리 앉아봅니다.
더불어 새해에도 아름다이 걸으시길...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보면,,,,세월만큼 공평한것도 없는듯 합니다...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남자나, 여자나,
어린애나, 어른이나,
누구에게도 공평히 주는게 세월인듯 합니다.
하루가 24시간이지만
누군 23시간 살며 짧다하고
누군 25시간 살며 길다하지만
알고보니, 너무나 공평한게 세월이 아닌가 합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명춘 시인님 임선희 시인님 김영배 시이님 현항석시이님
격려 와 배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술년 알찬 년말 유종의미로 거두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흘러야 세월이지요 ..흐르지않는 걸 세월이라 하지않습니다.
물도 강을 따라 흘러야하고..사랑도 사랑을 따라 흘러가야 사랑인 것 입니다.
몇 일전  모신문에 세월을 잡아 두려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이 있는 지면을 봤습니다.
잡는다고 잡힐 세월도 아니지만 ..잡으면 또 뭐합니까 가는 것 순리대로 가라 해야지요 ..세월의 무상도 ..인생무상도 모두가 하룻밤의 꿈인 것을요...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많은 격려 와 배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술년 알찬 년말을 유종의미로 잘 거두시고
새해로는 건필하시면서 늘 행복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마음대로 못하는 세월
울면서 시 한 수
웃으면서 시 한 수
시인은 술잔속에 세월이 갑니다
신정식 시인님
새해에도 어쩔 수 없는 세월
몸 건강하시옵고 술잔속에 시로 달래며 행복하시옵기를 빕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말없이 흐르는 세월을 어찌 막으리요..
흐르는데로 갈뿐이랍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나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찾아주시는 발걸음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작은글에 큰 힘을 싫어주고
격려하여주심을 최경용 시인님 이정희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정식 선생님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애란 시인님 희망찬 새해가 밝아 올랐습니다 새해엔 내내 기쁜 날만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전라지부 모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허애란 총무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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