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 속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i/signia2001.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청담 장윤숙
복사뼈 가득 물을 부어
두발을 담그니 뜨거운 열기가
열 발가락을 자극한다
수차례 너를 팅기다
순응으로 받아들이는
뜨겁고도 시원한 나무 바구니 속의 편안함
스르르 눈이 감긴다
평화스러움이 폐부가지 찾아들고
얼굴에는 붉은 홍조로 작은 담방울이 맺힌다
선조들의 작은 지혜가 건강으로 이어져
현대 웰빙을 맞아 애호하는 사람들
몸을 지탱하고 길을 안내하며 걷고 찾는 지혜
발이 건강해야 만수를 누린다고 했던가
언제고 다시 너를 만나러 그 곳을 가리라
먼저 고맙다 전하리 평온 속으로 스미드는 안식이여
잔잔한 열기속의 순응이여!
첨부파일
- 제목_없음vvv.bmp (0byte) 0회 다운로드 | DATE : 2007-03-10 13:16:15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足 浴을 하셨군요. 네 웰빙이며 건강에 좋습니다.
심장이 위에 있기에 혈액을 순환하여 보내는 대에는 발을 움직임이나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따듯한 열기면 온기든 물이든 좋은 것입니다.
저는 환자들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웰빙의 건강을 위해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조정화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jj/jjw301.gif)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을 많이 챙기시는 모습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고운 영상만큼이나 평온해 보이는 글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aa/aaalak.gif)
발이 건강해야 만수를 누린다고 했던가
언제고 다시 너를 만나러 그 곳을 가리라
먼저 고맙다 전하리 평온 속으로 스미드는 안식이여
잔잔한 열기속의 순응이여!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wo/wollonlee2.gif)
아~~ 저도 하고 싶어지네요..
평온함 속에 빠져있다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i/signia2001.gif)
아 감사합니다
고운 눈길속에 따스한 하루를 맞이 합니다.
휴일은 누구나 편안하고..아주 행복한 그런 날이었음하고 소망담습니다.
평온속으로 젖어든 기분처럼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그저 바라보고 웃음짓는 선한 그런 날 말입니다.
고운 날되시고..즐겁고 복되고 ..감사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반겨주신 문우님들^^*
홍갑선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ga/gapsunhong.gif)
즐감하고 갑니다,
늘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건필하소서,
朴明春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mc/mcp0208.gif)
평화스러움이 폐부가지 찾아들고
얼굴에는 붉은 홍조로 작은 담방울이 맺힌다
선조들의 작은 지혜가 건강으로 이어져
현대 웰빙을 맞아 애호하는 사람들
~
늘 아름다운 미소 행복한 미소 행복하십시오^^
이필영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i/signia2001.gif)
평온이란 단어를 참 오랜 만에 써 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환한 봄 날이 오니 비워 낸 마음에 계절속의 초록을 불러 ..
아름다운 꽃을 맞이 해야 겠어요 고운 마음밭에 하늘밭에 ..이름모를 씨앗 하나 떨어 트려봅니다.
꽃이피면 ..함게 환하게 웃어보렵니다. 예쁜 마음속에 피어나는 꽃은 참으로 향기를 더하뎄지요 ..
평온이라 말보다 행복이란 단어로 함구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많이 행복한 그런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