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상입니다.
구름 낀 날은 벌겋지 않은 것이... 시인님 말씀이 옳아요.ㅎㅎ
건필하십시오.

  짧으면서 여운을 많이 줍니다..시인님 좋은 하루되세요..

  Just as twilight released
It`s longings all over the sky
A solemn and beautiful sunset.
온 하늘 가득히 그리움이
노울처럼 펄쳐지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일몰이요,,,,,
감사하니다,,

  네,,
머물다갑니다 ...
건강하세요

  노을을 보면 서글픈 생각이 앞서지요
"하루해를 삼키는 눈두덩이 벌겋다
어쩌자고
꼬물꼬물 미어져 더뎅이처럼 일어나는
거친 땅 뭇 사연들을 죄다 들여다보곤"
행복한 하루 되세요

  黃昏、 たそがれ、夕焼け、日暮、夕焼け小焼け、
황혼, 저녁노을, 노을, 해 저물어, 저녁 타고 적게 타고,
여기서 표현하는 말을 써 보았습니다.
오늘은 등의 더뎅이나 때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해가 뜰 무렵이나 해가 질 무렵에 하늘이 벌겋게 보이는 현상은 해가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에 물든 인간의 肖像을 바라보는 하늘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노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구,
죄다 들여다본 거친 땅 뭇 사연들 가운데
저의 이야기도 있겠지요?
하이고, 창피해라...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고 맙니다요. ^^*

  보라빛 노을을 보신적 있나요.
망각의 노을이지요.
시인님의 후광은 보라빛인 것 같습니다.
보라빛 바다와 같은 시인님의 마음에
시어를 낚으시는 님을 볼 때마다
존경심이 내 그물에 건져집니다.

보라빛 글 뵙고갑니다.^^*

  강화군 석모도에 가면 참으로 아름다운 노을을 보는데
그곳엔 사랑도 찾아온담니다....ㅎㅎ
속깊은 시속에 편안함 묻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