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짧은 글 속에 온 천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밤엔 저러고들 노나부죠?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 ^*^
쏟아져나오는 허잡한 언어들을 정제시키고 여과시키는 고도의 능력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시조나 단시들이요.. 오늘도 좋은 글 뵙습니다.
상쾌한 한 주 시작하시고 건필하세요 시인님..

  산도 놀고
바다도 놀며
어른도 노는데,
왜 어린이는 놀면 안 되나요,
이런 능청맞은 질문을 부모는 듣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글
잠시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제부도에서 지나가는 해를 보고
따라 오는 달을 안고 솔밭길을 걸었지요.
시인님의 시를 먼저 접하고 갔었으면 더 좋았겠는걸요^^

  안녕하세요.
제가 잠든 사이 밤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