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 자체가 결국은 무로 돌아가는 것임을..
아둥바둥 해본들 모두가 허무의 몸짓인 것을..
의미있는 시에 머물다 갑니다..건필하시길...

  텅빈마음으로 왔다가.돌아갈때는 꽉찬 인생의 모든것들을 가지고 가는것은 아닌가 싶어요.신 의식 선생님의 멋진 글에 살포시 내려앉다 가옵이니다.^^

  그~~모든것이 다 허무의몸짓인데 ....
선생님 시에서 마음 비움을 배웁니다
 

  인간의 변함을 쓰셧군요
가슴이 허하내요

  산다는게 그렇게 허무를 안고 요동치는 한바탕 발광이지요.
오랬만에  신시인님  글  뵙습니다.
건필 하소서.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지던가여
다행입니다.^^

  無 . 맞습니다 .
돌아돌아 언제나 그자리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가는 인생
미움도 집착도 다 버리고 이쁘게 살라는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알고 갑니다...

  짧지만 많은 의미가 담겨 있군요.
오랜만입니다. 신시인님... ^^

  뒤 돌아보니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또 뒤 돌아 내 자리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추억, 기억 허우함 속의 有 결국은...

  늘 고운날로 새록이 힘내소서
신시인님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