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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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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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건
조회 1,050회
작성일 2006-09-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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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꿈가지 못해 잡을 수 없고 도달할 수 없어 놓쳐버린 세월의 흐름 속에 마음은 높은 이상의 고지를 향해 한걸음 발을 디들 때마다 환한 당신의 모습은 신비의 세계로 숨어버리고 그 미소 찾아 거리를 방황하며 이쪽저쪽 찾아보아도 숨결에 패인 그늘진 잔주름 늘어만 가고 환희에 빛난 미래의 꿈 조금씩 찾아 보랏빛 환한 꿈의 궁전으로 초대하고 싶구나 2006. 09. 12. (화) 素潭 윤복림 |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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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을 찾아 떠나시는
환한 보라빛 궁전 ...참 보기 좋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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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꿈으로 초대되는 그대는
얼마나 행복할까?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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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궁전에서 영원히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라....
보랏빛 꿈의 세계을 간직하다 갑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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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꿈의 궁전!
황홀함이 전해집니다. 초대 받지 않은 손님이라도 되어서 살짝 경험하고 푼 심정입니다.... 윤복님 시인님! 이 아름다운 가을 건필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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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세월의 물결 위에서
보라빛 희망의 보람 찾아 중년이 넘었으나,
청년의 마음과 실천으로 나날을 열심히 살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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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꿈이 숨쉬는곳
저도 초대해 주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습니다 보랏빛 궁전으로
이 가을에 꼭 초대 해주세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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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께서 조금씩 찾아가신 그 곳
분명 멋진 꿈의 궁전에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