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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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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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007-08-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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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다영/김 성미
오늘 하루만
모든 틀에서 벗어나
힘겹고 먼 길이라도
빈 몸 둥이 훌훌 털고 나서
그에게로 가고 싶다
허허로운 벌판 시들어 마른 잎 일지라도
다영/김 성미
오늘 하루만
모든 틀에서 벗어나
힘겹고 먼 길이라도
빈 몸 둥이 훌훌 털고 나서
그에게로 가고 싶다
허허로운 벌판 시들어 마른 잎 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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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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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기는 간밤에 비오더니, 서늘한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어디론지 벗어나고 싶어질 하루라고 생각했는데...
그리 하옵소서.
세상 것들 모두 다 벗어 던지고...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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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현대인들의 바램이기도 하지요.
일탈을 꿈꾸는 ......
시인의 마음은 늘 서걱 거리고......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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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나만을 위한 여유로운 시간을 갖어봄도 좋겠지요 ..파도가 치는 푸른 동해바다든. 산새소리 지져귀는 울창한 숲속 도 좋겟지요
오랜만에 뵙고 갑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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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금 당장 떠나세요.
그가 내일을 기다려줄 지
확신할 수 없으니까요~.. ^^*
김성미님의 댓글
김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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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성재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
이은영 시인님
두루 평온 하시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고운 흔적 주심 감사하구요.
늘 건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