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시와 흙 한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059회 작성일 2019-09-24 21:27

본문

시는
아름다운 비단결 같은
고운 심성으로
평온함을 갖도록
마음에 문을 활짝 열어 놓는다

시는
아무리 마음에 채워도
목말라 애타게 찾는
물 한 모금 흙 한줌
갈구하는 것과 같으리라

토양에 좋은 씨를 뿌리듯
마음에 매끄러운 씨를 심어놓고
시라는 영근곡식이
산출 될때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후에 그 결실은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으리니
풍부한 기쁨을 안겨주리라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3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131 이종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19-09-23 2
4130
초대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60 2006-01-21 1
4129
비에 젖은 장미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6-09-05 0
4128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6-11-01 0
4127
응어리 댓글+ 7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6-11-18 5
4126
세 월 댓글+ 12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6-12-28 0
4125
아내 댓글+ 3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7-03-08 0
4124
보고 싶다 댓글+ 7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7-09-26 0
4123
江 저편에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7-10-17 0
4122
보이스피싱 댓글+ 1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8-01-15 1
4121
노을 댓글+ 10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8-02-13 10
4120 전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8-04-10 6
411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17-03-18 0
열람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19-09-24 2
4117
댓글+ 1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9 2006-02-06 1
4116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6-03-27 2
4115 빈여백여성위원장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9 2006-04-04 3
4114
역마살驛馬煞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6-07-21 0
4113
달팽이의 꿈 댓글+ 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6-08-01 1
41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6-09-18 1
4111
서러움 댓글+ 2
기우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7-01-23 1
4110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19-09-21 2
4109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20-02-21 1
4108
가난한 집 댓글+ 4
최해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58 2006-03-28 0
4107
허무의 몸짓 댓글+ 11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04-15 0
4106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04-26 1
410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10-13 0
4104
눈사람 댓글+ 3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11-26 0
410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12-29 6
4102
사는게 뭐래유?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7-09-15 0
4101
답변글 한가위선물 댓글+ 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7-09-21 0
4100 이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8-03-26 3
4099
그날 그때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17-04-10 0
4098
어머니 마음 댓글+ 3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17-09-03 0
409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18-07-02 0
409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20-02-18 2
4095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6-02-09 2
4094
분꽃의 유혹 댓글+ 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6-09-04 1
4093
바닷고둥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6-09-06 0
4092
봄바람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7-02-27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