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위를 날고 싶은 새 2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세월 위를 날고 싶은 새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3건 조회 1,043회 작성일 2007-01-14 19:53

본문

- 세월 위를 날고 싶은 새 2
  
  一中/林男奎
  
  세월 위를 나는 새가 되고 싶다
  
  어디든 날 수 있는 새가 되어
  앞 세월 뒷 세월 날고 싶다
  
  날고 날아서 다니다가
  모난 마음의 조각들은 그냥 두고
  
  반듯한 조각들만 주워서
  가슴에 새로 맞추고
  
  빈자리 있거든 새 걸로 가져다
  끼워 넣자
  
  높이 날다 보면 다 보이리라
  
  공상(空想)은 마음에서 나오고
  허상(虛想)은 허파에서 나오네
  
  그래서
  이왕이면 하늘을 날지 않고 아름다운
  세월을 나는 새가 되고 싶은 거다
  
  2005.8.20

추천5

목록

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1-14 23:05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7-01-14 23:15

이왕이면 하늘을 날지않고
세월을 나는 새가 되고 싶은 거다
더 더욱 이왕이면
하늘을 날아
세월을 나는 새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 감사합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1-15 18:59

자유로운 한 마리의 새가 그리워집니다. ^^
헛된 욕망 다 놔두고 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34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130	보랏빛 꿈 댓글+ 8개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06-09-12	0
4129	충주호 호반에서 댓글+ 6개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06-10-26	1
4128	보름달 댓글+ 7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06-11-06	0
4127	이름 부르기 댓글+ 9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07-01-21	1
4126	연꽃 옆에서 댓글+ 10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07-10-08	1
4125	하얀 별을 쏠래요. 댓글+ 3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07-11-14	3
4124	생각 댓글+ 6개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08-03-19	5
4123	오늘 시사문단 2016년 2월호 신작작품 낭송 모임\|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16-01-31	0
4122	물이 참 달다 댓글+ 2개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16-11-06	0
4121	빨래집게 사랑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19-08-01	2
4120	시와 흙 한줌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19-09-24	2
4119	중사도에 핀 붉은 접시꽃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2021-06-10	1
4118	황금알이 뜨거웠다 댓글+ 6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06-03-28	1
4117	환상의 대천항 댓글+ 6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06-07-25	0
4116	대전지부 문학회 설립 및 문학기행 댓글+ 2개	대전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06-09-24	0
4115	아빠를 망치로 깨부수자 댓글+ 6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07-03-04	1
4114	평온 속으로 댓글+ 10개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07-03-10	2
4113	숨어 우는 사람아 댓글+ 5개	최애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07-11-24	7
4112	거제도의 봄 댓글+ 5개	옥순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08-04-07	5
4111	바닷가에 추억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19-08-11	3
4110	장가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19-12-01	2
4109	침묵의 바다 댓글+ 4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6-03-31	0
4108	허무의 몸짓 댓글+ 11개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6-04-15	0
4107	잊히지 않은 것들 댓글+ 12개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49	2006-07-14	0
4106	넋두리... 댓글+ 14개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49	2006-07-18	0
4105	분꽃의 유혹 댓글+ 5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6-09-04	1
4104	행복으로 초대 댓글+ 7개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6-12-28	2
4103	바둑판에서 생긴 일2 댓글+ 10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7-01-11	1
4102	그곳에 가고 싶어라 댓글+ 2개	김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7-03-01	0
4101	반갑습니다. 댓글+ 2개	김하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7-04-25	0
4100	새 핸드폰 댓글+ 8개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6-04-19	0
4099	낭송시 3편 신청해 주세요-목.12시까지 댓글+ 5개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6-06-06	0
4098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보내는 글 댓글+ 1개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6-09-05	1
4097	두물머리 문학기행 2 댓글+ 6개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7-01-09	1
4096	지나놓고 보면 그리운 것을 댓글+ 1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7-01-09	1
4095	목련 꽃이 피었건만 댓글+ 2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8-03-31	2
4094	보봉호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19-12-07	2
4093	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20-01-01	2
4092	5월 녹음도 모르면서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20-05-22	1
4091	먼 훗날 너에게.. 댓글+ 6개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2006-03-1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